차를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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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에버튼 (10R)

VS 에버튼 (10R)

차를 마시자|2015년 10월 26일

요즘 경기 보는 것이 흐뭇하다.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역습하는 모습은 마치 옛날 두두다다를 보는 듯하다. 시즌 드디어 리그 우승을 노릴 수 있을 것 같다. 수비할 때마다 늘 불안감에 휩싸였는데, 체흐가 들어오고 정말 많이 달라졌다. 오늘의 완벽한 MOM은 체흐였지. 수비진이 안정적이라니...이건 내가 쓰고도 웃긴다. 외질은 완벽 적응했고, 노망주 지루도 조커로 정말 잘해주고 있고, 콧도 톱에 가서 좋아졌다. 벨레린이 폭팔적으로 치고 달릴 때 내가 다 설레인다. 첼시는 추락하고, 맨체스터 더비는 무를 캤다. 이 흐름은 우리가 우승하라고 오는 흐름이 아니고 뭔가. 챔스가 날아가더라도 리그 우승을 했으면 한다. 벵거가 경질되어야 한다는 얘기를 하는 구너도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벵거가 우승하는 모습을

인턴 (2015)

인턴 (2015)

차를 마시자|2015년 10월 16일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드는 느낌은 또 한 번 보고 싶다.마무리를 왜 저렇게 만들었을까. 극 중 벤이 첫 출근을 할 때 함께 설레였고, 줄스가 열정적으로 일할 때 제대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 몇년 간 일하면서 재미있게 했던 적이 있었던가. 에너지를 주는 영화. 좋다.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8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8R)

차를 마시자|2015년 10월 5일

15-16 EPL 8R (2015. 10. 5)에미레이츠 스타디움 (득점)산체스 6분, 20분외질 7분 어제 경기는 정말 너무 너무 오래간만에 짜릿한 게임이었다. 계속 "그래! 그래! 이게 아스날이지!"이러면서 봤던거 같다. 내가 오늘 차량 사용권까지 포기하면서 보았던 경기인데, 클린싯을 해서 너무 기쁘고, 경기를 이렇게 잡 생각 없이 신나게 본 것도 좋았다. 월콧도 이제 톱에 적응이 된 듯 라인 브레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그 열정적인 태클을 아직 잊지 못했다. 멤피스, 데파이까지 데리고 싸우게 해준 반할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산체스. 그래 산체스가 왕이다.

VS 크리스탈 팰리스 (2R)

VS 크리스탈 팰리스 (2R)

차를 마시자|2015년 8월 17일

15-16 EPL 2R (2015. 8. 16)셀허스트 파크 1라운드는 너무 어이가 없어 글을 쓸 수 없을 지경이었다. 2라운드 초반에는 상대를 압도하며, 5-0도 나올 수 있겠다는 포스를 보여주었는데, 이내 그치고 말았다. 아직 체흐와 수비진의 호흡이 안맞는건지 우리가 체흐를 데려온 이유가 있는데 아직 많이 아쉬워 보인다. 확실히 산왕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공격 그림이 다르다. 외질의 움직임도 줄 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는 느낌이 든다. 다만 나는 산체스가 공을 예전부터 질질 끈다는 생각이 드는데, '줄 곳이 없어서 그러는 거다'라는 사람들의 말이 있지만 지루에게 넘길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다 해결하려고 한다는 느낌이 든다. 램지는 다시 내가 욕해야 하는 모드로 돌입한 것 같고, 그

VS 크리스탈 펠리스 (26R)

VS 크리스탈 펠리스 (26R)

차를 마시자|2015년 2월 23일

14-15 EPL 26 Round (15.2.22)Ground : Selhurst Park 크리스탈 팰리스 1 - 머레이 94+'아스날 2 - 카솔라 8'(PK) 지루 46+' 슈팅수 : 22-12볼 점유율 : 53-47 꾸역 꾸역 이기긴 이겨 3위 등극. 막판 집중력 하락에 동점으로 끝날 뻔했다. 정말 졸다 소리 지를뻔 했다. 늘 압박을 강하게 받으면 게임 보는게 지루하다. 닭집이랑 할 때 너무 짜증났었는데...그래도 외지리가 튼튼해진게 느껴진다. 셀허스트 파크는 경기장이 쓰레기 수준이다. 애들 픽픽 쓰러지고 경기 흐름 다 끊어지는데다 해까지 들어와 최악. 경기력을 판단할 수 없는 구장이다. 오늘의 엠오엠은 골대고, 워스트는 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