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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로망
이렇게 가방 없이 타보고 싶다! 만... 울프를 타면서 가장 불편한 것은 짐/가방을 둘 데가 없다는 것이다. 탈 때마다 헬멧과 장갑, 키, 가방 등 주섬주섬 걸치면서 하... 하 고 한숨을 쉬지만 막상 뭔가를 달아볼까? 하고 찾아보면 내 바이크와 너무나 이질적인 형태들의 가방밖에 없고 해서 포기한 채로 산 게 몇 년. 기동성이라는 자유는 얻었지만 그건 오직 바이크 위에 있을 때에나 해당되는 얘기이다. 헬멧이나 장갑, 가방들은 바이크에서 내리면 바로 짐이기 때문이다. 좋지만 좋지않다. 편하지만 불편하다. 그렇다고 해서 이런건 좀. 인터넷에는 이런 플라스틱 통이 주류고. 아 이런 건 진짜 내꺼랑 아니지.............. 이게 나쁘단 게 아니고, 단지 내꺼랑은 너무...


그저 그랬던 부산
사람이 많은곳을 싫어라도 하지만 이건.. 오고 가며 길에서 시간을 버린 케이스랑 겹쳐서 더 별로였다. 버스만으로 3시간 반인데(더 걸렸고) 내려서 또 시내버스로 2시간, 환승 2번. 내가 놀러 온건지 고행하러 온건지... 누가 길에서 시간보내는 여행을 좋아하겠냐마는 나는 특히 싫어하는 편이라 정말 버스에서 있는 내내 다시는 안오겠다는 생각밖에 안했다. 일을 안하면 다들 노는줄 아는데 사실 남들이 생각하는 만큼 그렇게 한가하진 않다. 본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버스에서 자면서 시간을 보낼 정도로 휴가가 가고싶었던 것도 아니고 그렇게 시간이 남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시간을 쪼개서 놀아야 하는 것도 아니었다. 기차였다면 책이라도 읽었을 텐데 버스는... 멀미... 여행이랑 놀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