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런저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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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전역 杻田驛 [한국에서 제일 높은역]

추전역 杻田驛 [한국에서 제일 높은역]

추전역 杻田驛 [한국에서 제일 높은역]강원도 태백시 싸리밭길 47-63강원도 태백시 화전동 산123 전화번호033-553-8550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에 있는 태백선의 기차역으로 남한 지역에서 해발고도(885m)가 가장 높은 곳에 있다. 1973년 10월 16일 태백선 철도가 개통되자 그해 11월 10일 역사(驛舍)가 신축되어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95년 1월 여객 취급을 중지하였으며, 1998년 12월 철도청이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환상선(環狀線) 눈꽃순환열차가 이 역에서 장시간 정차하면서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었다. 역사에는 탐방객을 위해 태백시 관광자원과 태백선의 역사를 소개하는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2008년부터 모든 정기 여객열차가 무정차로 통과하다가 2013년 4월 12일 중부

100년 이상 된 등대여행

100년 이상 된 등대여행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 인천 팔미도등대 위치 : 인천광역시 중구 팔미로 내용 : 인천항에서 남쪽으로 15.7km 떨어진 섬 팔미도. 사주(沙洲)로 연결된 두 섬이 마치 여덟팔(八) 자 꼬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팔미도(八尾島)라는 이름이 붙었다. 팔미도는 섬 자체도 아름답지만, 우리나라 최초로 불을 밝힌 팔미도등대가 있어 더욱 의미 깊다. 팔미도등대는 1903년 4월 만들어졌으며, 같은 해 6월 1일 첫 불을 켰다. 현재는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40호로 그 자리에 보존된다. 지금 바다를 비추는 등대는 2003년 12월에 새로 만든 것이다. 등탑 높이 26m에 회전식 등명기가 50km까지 비추며, 10초에 한 번씩 빛을 발한다. 등대 외에도 전망대와 디오라마 영상관, 100주년 기념 상징 조형물

폭포여행

등줄기가 오싹, 소름이 오스스! 동해 무릉계곡 쌍폭 위치 : 강원도 동해시 삼화로 내용 : 동해시는 산과 바다, 계곡을 두루 갖춘 이상적인 피서지다. 망상, 대진, 추암 같은 청정 해변을 비롯해 산세가 빼어난 두타산과 청옥산, 트레킹과 물놀이 장소로 각광받는 무릉계곡까지 입맛대로 골라 가는 재미가 있다. 이중 동해안의 내로라하는 해변을 제치고 강원도 국민관광지 1호로 지정된 곳이 두타산과 청옥산 등반의 들머리인 무릉계곡이다. 이곳의 이름은 신선이 노닐었다는 중국의 무릉도원에서 따왔다. 매표소부터 약 3km 구간에 맑고 풍부한 계곡물과 기암괴석,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이름값을 한다. 하이라이트는 계곡 트레킹 끝 무렵 등장하는 쌍폭이다. 바위를 타고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 앞에 서면 이마의 땀은 어느

생태계의 보고 민통선 지역 100배 즐기기

숨겨진 청정 습지에 희귀 동식물이 살다, 화천 민통선 지역 위치 :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내용 : 화천의 6월은 고요하고 신비로운 녹음의 세상이다. 세인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공간에 숲과 물이 뒤엉키며 깊은 생태계의 향연을 만들어낸다. 화천 양의대 습지는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민통선 생태계의 숨은 보고다. 평화의 댐에서 북한강 따라 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을 거슬러 오르면 상류에는 드넓은 습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양의대 습지는 군사용 철교인 안동철교에서 오작교까지 이르는 12km 습지대를 일컫는다. 반세기 넘게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습지의 풍경은 몽환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이른 아침이면 아득한 물안개로, 한가로운 오후에는 물을 마시러 강변에 나서는 노루와 고라니의 발걸음으

가족여행

가족여행

남도 예술을 찾아가는 주말 진도 여행 위치 : 전남 진도군 군내면 만금길 외 내용 : 뜨겁던 여름이 지나간 자리에 어느덧 가을이 찾아왔다. 선선한 계절의 기운을 만끽하며 온 가족이 찾기 좋은 초가을 여행지로 전남 진도를 추천한다. 강강술래와 남도들노래, 진도씻김굿 등 긴 세월 이어 내려온 민속예술의 원형을 만나고, 남종화의 산실인 운림산방과 충무공 이순신의 호국 정신이 깃든 역사의 현장을 거닐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자. 진도는 제주와 거제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다. 하지만 육지 끝인 해남과 다리로 연결되고, 나지막한 구릉과 논밭이 사방에 펼쳐져 정작 안에 들어서면 진도가 섬이라는 사실을 잊곤 한다. 금요일에 떠나는 2박 3일 진도 여행은 진도대교를 건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