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런저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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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기행

맛 기행

제목 : 입안 가득 군침 도는 제주 주전부리 여행,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위치 : 제주 서귀포시 중앙로62번길 내용 : 여행에서 어찌 먹는 즐거움을 빼놓을 수 있을까. 더구나 요즘 같은 ‘먹방’ 시대에 하루 세 끼는 기본이요, 틈틈이 주전부리도 곁들여야 한다. 주전부리라고 해서 심심풀이 군것질 정도로 여기면 곤란하다. 이 가운데 여행 전부터 점찍어놓고 일부러 찾아가 먹을 만큼 유명한 별미가 많다. 제주로 떠난다면 흑돼지꼬치구이와 꽁치김밥을 맛봐야 한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여행자에게 ‘참새 방앗간’ 같은 곳이다. 시장 구석구석에 먹거리가 많아 구경하는 내내 입안에 군침이 고인다. 시장 남쪽 입구에 자리한 ‘지민원’의 흑돼지꼬치구이는 가장 눈에 띄는 주전부리다. 이른 아침부터 손님이 늘어서 문전성시일 정도

체험여행

제목 : 아이들 웃음 쏟아지는 ‘체험 집합소’, 용인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위치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내용 : 박물관 건물이 통째로 어린이 전용공간이다. 용인에 있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국내에서 처음 어린이를 위해 독자적 건물로 지은 체험형 박물관이다. 체험 공간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췄고, 부모도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흥겨운 체험 집합소다. 3층 건물, 9개 주요 체험·전시 공간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쏟아진다. 소방관 옷을 입어보고, 모형 젖소에게서 우유를 짜며, 안전모를 쓰고 집을 지어보는 등 다양한 체험이 펼쳐진다. 어린이를 위한 좋은 박물관을 가늠하는 잣대는 의외로 단순하다. 아이들이 얼마나 많이 웃고 행복해하며, 그 박물관을 떠나기 싫어하

눈꽃 길 걷기

· 성곽따라 걸으며 호국정신 되새긴다 · 지역명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등 · 남한산성은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국방의 보루 역할을 해왔다. 험한 지형을 따라 축조된 성은 그 길이가 11.7km(본성 9km, 외성 2.7km)에 달한다. 오늘날에 와서 남한산성은 자연생태 환경이 좋아서 수도권 시민들의 당일 코스 걷기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한겨울에 눈이라도 내리면 눈꽃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남한산성 탐방코스는 최단 거리 2.9km짜리(1시간 소요)에서부터 최장 거리 7.7km(3시간 20분 소요)에 이르기까지 다섯 가지 코스가 개발돼 있어 여행객 각자의 체력과 여유 시간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걷기를 전후로 남한산성역사관에 들러 남한산성에 얽힌 역사 공

일출이 아름다운 여행지

■ 일출이 아름다운 여행지 ■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거제도 남단의 ‘여차 - 홍포 해안도로’는 바다를 감상하기에 좋은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장엄한 일출, 환상적인 일몰의 풍경까지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여차마을에서 홍포항 입구까지의 거리는 고작해야 4km 정도에 불과하다. 그래도 그곳에는 아직 비포장길이 남아있어 걷기를 좋아하는 여행객들, 자전거를 사랑하는 동호인들, 이 땅의 비경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디카족들의 발길이 사시사철 이어진다. 마침 그 바다에는 대병대도, 소병대도, 대매물도, 소매물도, 어유도, 가왕도, 가익도, 국도 등 아름다운 섬들이 보석처럼 박혀있어 조망의 즐거움을 가득 선사한다. 한반도 남단에 위치해서 대표적 피한

주목군락

주목군락

함백산 정상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주목과 고사목 군락이 있고 시호등 약초가 많다. 삼국유사에 보면 함백산을 묘고산이라고 기록하였는데 수미산과 같은 뜻으로 대산이며 신산으로 여겨 본적암·심적암·묘적암·은적암 등의 절이 있었다고 한다. 1,300여년전 자장율사가 문수보살의 계시에 따라 갈반지를 찾아 큰 구렁이를 쫓은 후 그 자리에 적멸보궁과 수마노탑을 짓고 석가모니의 정골사리를 모셨다고 하며, 적멸보궁 옆 주목나무는 자장율사가 꽂아둔 지팡이가 살아난 것이라 하여 선장단이라 부르고 있다. 그리고 극락교와 정암사 계곡은 천연기념물 제73호인 열목어 서식지로도 유명하다. 등산코스 화방재코스 1시간 40분소요 화방재 → 교통안내표지판 민가뒤 → 수리봉(1,214m)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