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Sources

Posts

452 posts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텐터클 최후의 날 프리오더!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텐터클 최후의 날 프리오더!

Day of the Tentacle Remastered @ gog.com Day of the Tentacle Remastered release date announced, pre orders live! @ Double Fine Action News 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드디어 90년대 어드벤쳐 게임계를 사로잡았던 바로 그 역작, 텐터클 최후의 날 (Day of the Tentacle) 리마스터 버전이 2016년 3월 22일로 출시일을 공개하고 gog.com에서 pc판 독점 프리오더에 들어갔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에도 프리오더 중입니다) 수많은 어드벤쳐 명작 중에서도 손꼽을 만큼 독특한 유머 감각과 기가 막힌 시간 여행 퍼즐들은 당시 정말 즐겁게 플레이 했던 것 같네요.

드림폴(2006) 복습 in 2016

롱기스트 저니(1999) 복습에 이은 후속작 드림폴 (Dreamfall: The Longest Journey) 복습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예전에 이 작품을 처음 접했을 때, 제 기억에 남은 것은 가슴을 울리던 슬픈 스토리와 감미롭고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거지같은 카메라와의 싸움인데, 이 세 가지는 여전히 남아 있군요 -_-a - 전편에서 두 개의 세상을 구하기 모든 것을 잃어간 에이프릴의 슬픈 이야기는, 차갑고 냉소적으로 바뀐 에이프릴의 모습에서 다시 떠올리게 되고, 이제는 새로운 주인공인 조이 카스티요(Zoe Castillo)가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가며 진실을 위해 싸워가는 이야기를 접하게 됩니다. 네, 키안(Kian Alvane)은 주인공 급이 결코 아니라 생각합니다-_-;;; 출연 시간

[스포일러 없는 엔딩 감상] 탈로스 원칙 (2014)

[스포일러 없는 엔딩 감상] 탈로스 원칙 (2014)

스포일러 없는 엔딩 감상 시리즈 링크 The cake cat is a lie! (누르면 커집니다) 탈로스 원칙 (The Talos Principle) pc 버전 엔딩을 보고 들었던 생각들을 순서 없이 나열하였습니다. 스포일러가 될 만한 내용은 일부러 언급을 자제하였으니, 게임을 아직 안 해 보신 분들도 읽으셔도 될 겁니다 :) Good 우선적으로, 이 작품은 퍼즐 게임입니다. 퍼즐 게임이라는 장르의 특징은, 게임 메카닉의 상당 부분이 (당연하게도) 퍼즐을 푸는 데에 있다는 점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퍼즐의 품질이 게임 전체의 품질에 있어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탈로스 원칙의 퍼즐들은, 아주 깔끔하고 잘 갈고 닦여 게임 전체를 매우 돋보이게 합니다. 뭐 장황하게 헛

롱기스트 저니(1999) 복습 in 2016

펀컴 (Funcom)에서 개발한 롱기스트 저니 (The Longest Journey, 1999)는 그래픽 어드벤쳐의 양대 산맥이었던 루카스아츠와 시에라 온라인이 점점 그 입지를 잃어갈 즈음인 1990년대 말에 혜성같이 등장한 어드벤쳐 게임계의 슈퍼스타입니다. 네, 이 작품을 최근 다시 한 번 복습을 하였습니다. 무려 17년 전에 나온 작품을 왜 이제 와서 복습을 하고 있느냐고 물으신다면요... 당신은 최근에 어떠한 어드벤쳐 게임이 어떻게 출시되고 있는지 큰 관심을 갖지 않으신 분이시로군요. 뭐 괜찮습니다 ^^a 솔직히 말해 그러한 분들이 대부분이시니까요 어흑흑;;; 여튼, 저의 대답은 바로 "롱기스트 저니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인 드림폴 챕터스(Dreamfall Chapters: The Lon

[스포일러 없는 엔딩 감상] 어쌔신스 크리드 4 검은 깃발 (2013)

[스포일러 없는 엔딩 감상] 어쌔신스 크리드 4 검은 깃발 (2013)

스포일러 없는 엔딩 감상 시리즈 링크 "내 이름은 가이브러시 쓰립우드고, 난 해적이 되고 싶어! 아, 이 대사가 아닌가? --a" (누르면 커집니다) 어쌔신스 크리드 4 검은 깃발 (Assassin's Creed IV: Black Flag, 이하 AC4) pc 버전 엔딩을 보고 들었던 생각들을 순서 없이 나열하였습니다. 스포일러가 될 만한 내용은 일부러 언급을 자제하였으니, 게임을 아직 안 해 보신 분들도 읽으셔도 될 겁니다 :) Good 시리즈 특징인 뛰어난 엔진이 기반이 된 아름다운 그래픽은 눈을 정말 즐겁게 합니다. 해가 쨍쨍 내리쬐는 날,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 위 넘실거리는 파도를 타고 항해하노라면, 마치 여행 나온 기분에 빠져들 정도입니다. 폭풍우가 몰아칠 때의 비 효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