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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posts다저 서부지구 우승
오늘 경기는 드디어 범가너에게 설욕한 커쇼와 여전히 부진한 중심타선 대신 좌투공략을 위해 배치한 키케-러지아노가 다 해주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커리어 최고의 폼을 보인 범가너와 올시즌 내내 안 풀렸던 커쇼라 걱정은 됬는데 시즌 마지막으로 힘을 내주었고 극적으로 햄스트링에서 복귀한 키케와 트레이드로 다시 복귀한 러지아노가 드랩해준 팀에게 큰 역활을 했습니다. 뭐, 그간 시즌스토리는 야구 보신 분들이 더 아실테고....일단 구단 역사상 최초의 지구 3연패에 대해 선수들 수고했습니다. 그걸 전광판에 리스펙한 SF자이언츠에 대해서도 수고했다고 싶고요. 이런게 미운 정이고 라이벌이겠죠. 저 사막 한 가운데랑 밑에 해안도시팀들은 좀 보고 배우길.-그나저나 이거 보답하려면 빨리 우승해서 발 맞춰야하는데-
결국 레이토스
입을 털었군요. 다저로 건너온 이래 구속만도 못한 구위와 고교수준의 변화구를 던져대고 왠만하면 4회까지 냅두는대도 짧게 던져 리듬을 못 찾는다니. 이넘아의 문제점이 건강 못지않게 멘탈인데 좋게 보면 투쟁심이 강해 쓴소리고 달리보면 함부로 입을 인터뷰로 털어댄다는거죠. 특히나 본인이나 팀의 성적이 좋지않을때 더욱 그렇고 레즈시절에도 한건 한걸로 아는데 다저와서도 변하지 않네요. 솔직담백한 4차원 인터뷰의 그레인키조차 시즌중반 그런 승수추가에 실패하고서도 오히려 쓴소리를 안했는데 말이죠. 그나저나 이걸로 프런트의 투수보강은 올시즌 대실패네요. 시즌 전 장기적인 관점까지 보고 데려온 맥카시의 토미존으로 2년 날리게 됬고 시즌중반 특급 1명보다 뎁스를 추구한 보강에서 건진건 아빌란정도. 우드는 뭐 그냥그
코리 시거 전격콜업.
방금 앳뱃 울렸네요. 모고교에서도 트윗 나왔고. 그간 안 올리고 천천히 가다듬을겸 마이너리그라도 포시를 경험케하려고 했지만 터너마저 부상으로 제 컨디션이 아니니 용단을 내린듯 합니다. 오늘 경기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빠른 주자가 아니라해도 주루할때 풀스피드가 아니란건 알수 있을정도였고 공.수에서 전부 개판이었죠. 그 외 게레로는 일치감치 수비에서 삭제되었고 페라자&어틀리 모두 3루 수비연습을 꾸준히 해도 차도가 없고 시간도 부족했다 생각했나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바로 주전먹긴 힘들테고 특히나 시거가 그간 마이너에서 보여준 모습 중 하나가 꼭 한달간의 적응기간중엔 배트대신 삽을 든다는거라 코레아처럼 폭팔할 확률은 낮지않나 싶군요. 다저팬으로서 과거 앤디 라로쉬라는 3루 탑유망주와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