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기록용 이글루
Posts
15 posts강릉만 가면 걷게된다
마음이 깝깝할때 찾는 강릉. 청량리에서 정동진행 열차를 타고 해보러가는게 그렇게 좋다. 올때 우등이 싼건 덤. 아무튼 작년 겨울 엄청 추울때 혼자 처음 갔었던 강릉에선 그때가 한 영하 10도정도쯤 됬었는데 (서울은 영하 15,16도....) 초당두부마을~허난설헌가옥~경포호반바퀴~선교장~오죽헌을 쭉 걸었다. 오죽헌앞에서 택시를 탔는데 초당두부마을에서 걸어왔다니까 안믿으시더라... 이 추운날씨에 그거리를 어떻게 아가씨가 걷냐고. 아무튼 첫 강릉여행에서는 딱 그만큼을 걸었고 (그뒤로는 거의 차나 기차로 다녔으니까..) 그때 강릉이 너무 좋아서 한달 반만에 다시 강릉을 찾았다. 이때 날씨가 좀 춥긴해도 기가막히게 맑고 걷기에 너무 좋아서 삘받아서 정동진에서 헌화로를 따라 막 걸었더니 어느새

무재배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했건만...
그런 경기를 이겼네요. 어제 엔씨에게 잡히고 오늘도 블론나오면서 내리막길이 또 있는건가 -_- 싶었는데 잡아줬네요 다 필요없고 기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이기든 지든 신재웅-임찬규-임정우로 마무리했음 좋겠네요 빠따폭팔해서 이기면 더 좋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