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력한 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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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 일본 도호쿠 여행 1일차, 미야기 숙소를 향해

무력한 이글루|2018년 10월 27일

정확하게 한 달 전 여행의 후기를 이제서야 쓰고 있네요 ㅠ 그동안 일본에 한번 더 갔다왔고 감기 걸려서 헤롱헤롱했더니 벌써 10월 말이 되었네요. 화창한 날씨의 김해공항입니다. 제주항공을 타고 나리타공항으로 가야 합니다. 10분 지연되어 10시 50분에 출발해서 12시 40분에 나리타공항 제3터미널에 도착합니다. 비가 내린 흔적이 보이네요. 철도를 이용하려면 제2터미널로 가야 합니다. 제3터미널에서 제2터미널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잠깐 달려가면 됩니다. 5분도 안 걸린 듯합니다. 제2터미널에 도착해서는 지하 1층 JR동일본 여행서비스센터로 가서 도호쿠패스를 구입합니다. 현지발매 20000엔, 해외발매 19000엔으로 미리 구입하는 것이 싸지만 이번 여행 준비를 상당히 늦게

(2018.02.13) 일본 홋카이도 6일차, 귀국, 결산

(2018.02.13) 일본 홋카이도 6일차, 귀국, 결산

무력한 이글루|2018년 3월 16일

숙소를 도미인으로 정하고나서 좀 알아보니 (토요코인과는 다르게) 조식이 괜찮다더군요. 도미인 홈페이지가 아닌 아무 예약사이트로 예약해서인지 조식이 포함 안 된 상태였는데 따로 신청하려면 1인당 1끼 1200엔을 내야 한다길래 친구와 상의한 끝에 아무날에 한번 먹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이 바로 이날이었습니다. 조식은 일식과 양식 뷔페이고, 미묘합니다. 1200엔 값어치는 하는 것 같으면서도 기대치에는 약간 못 미치는 느낌이었습니다. 맛은 괜찮지만 메뉴의 양적 질적인 면에서요. 도미인의 조식에는 각 지역의 명물을 제공하는 지점별 메뉴가 있나보던데 토마코마이 지점의 명물메뉴는 나물을 넣어 지은 밥입니다... 대신 점심까지 해결할 요량으로 배를 채워둡니다. 체크아웃을 하고 캐리어를 끌

(2018.02.12) 일본 홋카이도 5일차, 오타루

(2018.02.12) 일본 홋카이도 5일차, 오타루

무력한 이글루|2018년 3월 13일

요이치에서의 볼일을 마친 후 오타루로 돌아왔습니다. 타고 온 기차에서는 북쪽의 정취가 물씬 느껴집니다. 시야만 겨우 확보해서 달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타루역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 느껴지지만, 오타루 날씨가 가장 거칠었습니다. 눈도 많이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작은 도시이므로 많이 걷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오타루하면 오타루 운하가 유명하지요. 근처의 식당가에서 웨이팅이 없는 가게를 찾아 들어갑니다. 닭고기 육수 카라미소라멘(1026엔)입니다. 한국의 일반적인 라면과 비슷한 맛입니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양이 엄청나서 소화하는 데 한참 걸렸습니다. 배를 심하게 채운 후 유명한 오타루 오르골당으로 왔습니다. 1층은 기성품을 만져보면서 살 수 있

(2018.02.12) 일본 홋카이도 5일차, 요이치

(2018.02.12) 일본 홋카이도 5일차, 요이치

무력한 이글루|2018년 3월 9일

전날 미리 끊어놓은 지정석 덕분에 삿포로까지는 편하게 갔지만(소요시간 48분, 9시 출발 특급 슈퍼호쿠토) 삿포로에서 오타루로(32분), 오타루에서 요이치로(24분) 갈 때는 자리가 꽉 차서 서서 갔습니다. 3시간을 서서 갔던 것에 비하면 아무렇지도 않지만요. 오늘의 목적은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와 오타루 돌아보기입니다. 오타루도 눈빛거리축제 등으로 야경이 볼 만해 보여서 나중에 가기로 하고 요이치를 먼저 왔습니다. 요이치역에 도착한 것은 11시 17분이었습니다. 역을 나와서 횡단보도 한두개만 건너면 바로 증류소가 보입니다. 여기도 자유견학과 가이드견학이 있는데, 둘 다 무료이고 코스는 동일합니다. 자유견학을 택했습니다. 입구에서 팜플렛을 주고 여기에 그려진 지도를 참고로 돌아다니

(2018.02.11) 일본 홋카이도 4일차, 삿포로

(2018.02.11) 일본 홋카이도 4일차, 삿포로

무력한 이글루|2018년 3월 3일

삿포로로 가기 위해 기다리던 중 심심해서 맞은편 기차를 찍어봤습니다. 이 날의 일정은 삿포로 안에서 왔다갔다하는 거라 지하철 1일 승차권을 사기로 했습니다. 원래 지하철 1일 승차권은 830엔이나 하지만, 주말과 휴일에는 520엔짜리 도니치카라는 티켓을 판매합니다. 구입 가능한 날과 가격만 빼고 완전히 같은 기능을 하므로 아예 일정을 주말에 맞추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냥 삿포로에 와보니 일요일이었지만요. 참고로 지하철로 역 하나를 가는 요금이 200엔이므로 3번만 타도 본전이 빠집니다. 그래서 역 하나 거리도 거리낌없이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니조시장으로 왔습니다. 해산물 덮밥을 주로 취급하는 나가모리라는 식당에 왔습니다. 맞은편에는 배틀트립에 나오기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