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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블루 판타지(1)

Re.|2014년 12월 18일

요새 이거한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음. 시작한지는 한달정도 된 거 같은데, 그동안 가챠돌려서 SSR은 한 번도 못먹은 저주받은 캐릭. 연말 페스를 대비하여 잔뜩 모아둔 가챠티켓과 보정석에서 SSR이 나오지 않는다면 나는 어찌해야 하는가. 부캐도 덩달아서 키우고 있는데, 사실상 본캐 서포트용. 뭐, 아무튼 그렇습니다. 지금 진행되는 이벤트는 EX는 큐벨레 없으면 빡빡해서, 프렌드 소환석에 큐벨레가 있을 때만 돌고, 없으면 VH로 도는중. 부캐는 VH로 돌다가 펜릴쨩 하나 먹었는데, 본캐는 그딴 거 없네요. 종종 포스팅할듯. 시험도 끝났으니 아- 감상문도 써야하고. 할 거 많네 --

沙耶の唄

沙耶の唄

Re.|2014년 8월 23일

사야의 노래, 2003/12/26 Nitro+PLAY TIME : 3시간 내외 오래 전에 번역된 텍스트로만 읽고, 게임은 안했던 게 생각나서 이번에 잡아봤다. 플레이 타임이 짧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짧을 줄은 몰랐다. 3시간도 채 안걸려서 끝내버렸는데, 역시 명불허전. 텍스트로만 읽었을 때도 물론 좋았지만, 그 그로테스크한 영상과 BGM, 그리고 아리따운(!) 사야의 목소리를 같이 들으니 훨씬 좋을 수밖에. 워낙 유명한 게임이라 스토리를 얘기할 건 없고, 해보면서 느낀 점은 의외로 스토리 전개가 어설프다는 점. 별다른 사전 설명 없이 곧바로 사건을 전개시키면서 게임에 몰입하게 만든 점은 높이 살만하지만, 전체적으로 사건이 너무 빨리 진행된 점이 아쉽다. 쉬어가는 부분까지는 바라지 않더

古色迷宮輪舞曲 Part.1

古色迷宮輪舞曲 Part.1

Re.|2014년 7월 26일

고색미궁윤무곡 시작. 2012년 작품인데, 한창 군대에서 뺑이를 치고 있을 시절이라 이런 게 있는지도 몰랐네. 야타가라스라는 제작사는 들어보긴 했어도, 실제로 해 본 게임은 없는 제작사. 이걸 해본 지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공략이 매우 빡센듯. 그렇기에! 공략 없이 진행해보도록 한다. 그 옛날 크로우카시스의 기억을 되살리며! 본 게임은 세이브가 없고, 중단데이터만 이어서 계속할 수 있는데, 위의 이상한 시스템에 점들이 각각 에피소드를 나타낸다. 아직까진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고,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저렇게 화살표로 이동하게 되는데, 각 원을 누르면 그 에피소드가 시작되고 그런다. 공략의 주축이 될 것 같지만, 현재로선 뭐가 뭔지 감이 안잡히는 상황. 그리고 좌하단의 게이지도

CARNIVAL

CARNIVAL

Re.|2014년 7월 9일

세토구치 렌야의 사이코 능욕 노벨. 사이코……는 그렇다치고, 능욕쪽은 글쎄. 생각하던 것보단 굉장히 약한 수준이어서 실망까진 아니고 어리둥절했달까. 뭐, 그래도 내가 평소에 하던 게임들에 비하면 H씬 횟수가 굉장히 많긴했다. 바로 직전에 한 가크툰이 통틀어서 3번이었으니. 세토구치 렌야 시나리오답게, 폭풍같이 쏟아져 내리는 텍스트는 여전히 압권. 전체적인 분량이 적다보니 스완송마냥 진짜 밑도 끝도 없이 쏟아져 내리는 건 아니지만, 일반적인 게임에 비하면 역시 한참 많다. 더군다나 주인공이 다소 미친놈이다보니 묘사 또한 일반적인 수준과는 다소 괴리감이 없지않아 있다. 같은 이야기를 시나리오 1, 2, 3으로 나눠서 세 인물의 시점으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시나리오 1이 주스토리, 그

황뢰의 가크툰.

황뢰의 가크툰.

Re.|2014년 7월 4일

Liar soft의 스팀펑크 시리즈 최신작인 황뢰의 가크툰 감상. 네타 포함입니다. 다소 마이너 지향의 스팀펑크 시리즈답지 않게 뭔가 인기가 많다는 소리가 들리길래 언젠가 해봐야지~ 라고 생각만 하다가 잡고 달려본 황뢰의 가크툰. 혁염의 인가노크를 깨고 칠흑의 샤르노스를 잡고 반쯤 하다가 내던진 이후로 처음 잡는 스팀펑크 시리즈로, 올클한 두번째 작품이 되겠다. 스토리야 뭐, 게임을 해보는게 빠르지만 주인공인 '니콜라 테슬라'가 온 몸을 바쳐 누군가를 구하는 이야기. 대상이 되는 누군가의 고민 -> 그 고민과 결부된 사건 발생 -> 테슬라가 등장해서 사건 해결! 이런 알기쉬운 구조이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모험활극의 분위기가 나서 이전 작품보단 확실히 대중한테 먹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