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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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림]카이쥬 `나이프헤드`.

[퍼시픽 림]카이쥬 `나이프헤드`.

나이프헤드는 레더백과 함께 지금까지 가장 얼굴이 많이 팔린 알려진 카테고리 3급 카이쥬입니다. 지금까지 정보가 공개된 카이쥬 대부분이 다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지만 나이프헤드는 이중에서도 가장 개성넘치는 외모를 보유하고 있지요.예고편에선 집시 데인저의 팔을 힘차게 물어뜯었다가 핵꿀밤 한대 맞고 날아가는 장면을 보여주었는데 일단 지금까지 보기엔 집시 데인저와 관객에게 있어서 튜토리얼 같은 역활로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거와 카이쥬의 대결이 어떤 방식인지 보여주면서 인류는 카이쥬를 상대로 순조롭게 이기고 있다...처럼 초반부 희망적인(?)전개의 희생양이 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무척 마음에 드는 만큼 비중이 높았으면 좋겠네요.모티브는 누가 봐도 가메라 시리즈의 기론이지만[...] 일

퍼시픽 림 게임.

퍼시픽 림 게임.

크기에 걸맞는 묵직한 움직임과 화끈한 타격감만 있으면 지금까지 나온 영화 기반 게임중에 가장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격투 액션 장르에 충실하게 치고받는 것만 제대로 만들면 되니까요. 거대 로봇 vs 괴수 격투 액션은 재미있게 못만드는 쪽이 이상하니[...] 파닥파닥 거리면서 슉슉 때리고 허공에 휘두르면 바로 망겜되는건데 잘좀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일러)월드 워 Z 감상.

(스포일러)월드 워 Z 감상.

원작 소설에서 그냥 이름만 빌려왔다고 할 정도로 공통점이 없었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잔인하게 표현할 수도 있는 장면을 슬쩍 슬쩍 넘어가면서 부드럽게(?)처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고 좀비가 그냥 달리는 좀비가 아니라 거의 초인[...]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도 어느정도 긴장감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줘서 괜찮았네요. 영화화 된다고 했을때의 기대감과 시간이 지나면서 쌓인 걱정이 + - 작용을 거쳐서 아무런 생각없이[...]영화를 감상했는데 2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을 정도로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딱 여기서 끝낼 수도 있고 후속작을 만들 수도 있는 결말인데 개인적으로 그냥 여기서 끝내는게 더 깔끔한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빵형이 그야말로 사망 플래그 수준으로 조연들을 소모하는데 다른건

듄 2 & 듄 2000의 전차들.

듄 2 & 듄 2000의 전차들.

행성 전체가 사막으로 뒤덮힌 아라키스에서 전차 부대를 운용한다는 것은 자살 행위에 가깝습니다. 모래 속에 숨어있는 샌드웜은 시각과 청각이 존재하지 않는 대신 진동을 통해 침입자를 찾아내기 때문에 오랫동안 아라키스에서 살아온 프레맨들조차 특이한 보법을 통해 걸을 때 생기는 진동과 바람으로 인한 진동을 일체화시켜 샌드웜을 헷갈리게 만듬으로서 그들의 삶을 이어나가고 있지요. 사람조차 이렇게 걸어야 하는 마당에 천지가 진동하는 전차가 사막을 건넜다간 끔살[...] 하지만 웨스트우드의 듄 시리즈는 그런 설정 따윈 호쾌하게 벗어던지고(?)말 그대로 가문 이름만 따온 것과 다를바 없는 독자적인 세계관과 유닛들을 만들어내면서 나름대로 팬층을 확보했습니다. 좀 과장되게 말한다면 원작 듄 팬과 웨스트우드의 듄2 팬이 나

우즈벡...

우즈벡...

미안합니다 같이 가기로 약속해놓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