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의 이글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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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 아기공룡 둘리 (삼성 겜보이판) (1991)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3월 10일

1983년에 ‘김수정’ 작가가 그린 만화 ‘아기공룡 둘리’를 원작으로 삼아, 1991년에 ‘잼잼 크럽’에서 개발, ‘다우 정보시스템’에서 ‘삼성 겜보이(세가 마스터 시스템)’용으로 발매한 액션 게임. 내용은 500년 동안 갇혀 있던 지하 세계를 탈출한 ‘사천악귀’들이 지상의 도시, 농촌, 동굴, 사원으로 흩어져 만행을 저지르자, 아기 공룡 ‘둘리’가 사천악귀에게 붙잡혀 감옥에 갇힌 ‘도우너’, ‘또치’, ‘희동이’, ‘마이콜’ 등의 친구들을 구하고. 사천악귀의 은신처로 통하는 황금 열쇠를 가진 ‘고길동’을 찾아다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게임 패키지 뒷면에 게임 줄거리가 적혀 있지만, 게임 오프닝은 고사하고 인게임에서는 스토리 관련 텍스트 한 줄 안 나온다. 게임 내 나오는 유일한

[SMS] 다난: 더 정글 파이터 (Danan: The Jungle Fighter.1990)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3월 9일

1990년에 ‘SEGA(세가)’에서 세가 마스터 시스템용으로 만든 액션 RPG 게임. 유럽과 브라질에서만 발매한 게임이다. 내용은 ‘모랄로스’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에 먼 옛날 지구가 거대한 정글로 뒤덮여 있던 시대에 지하 무덤에서 ‘길바스’라는 사악한 거신이 나타났는데, 신이 보낸 위대한 전사 ‘아가난’이 ‘빛의 오브’, ‘빛의 어률렛’, ‘빛의 나이프’ 등 3개의 신성한 물건을 사용해 길바스를 지하 무덤에 봉인하고. 그로부터 수많은 세월이 지난 후, 길바스의 부활을 꾀하는 사악한 무리에 의해 젊은 전사 ‘다난’이 양아버지 ‘짐바’를 잃고, 짐바의 유언에 따라 예언자 ‘나이아’를 찾아가 3개의 신성한 물건을 찾아 길바스 봉인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주인공의 이름인 ‘다난’을

[SG-1000] 드래곤 왕 (ドラゴンーワン.1985)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3월 8일

1985년에 'セガ(세가)'에서 SG-1000용으로 만든 횡 스크롤 액션 게임. 내용은 대륙 최고의 쿵푸의 달인 ‘드래곤 왕’이 만족에게 유괴 당한 연인 ‘쿄코’를 구하기 위해 만족의 본거지인 ‘사악의 성’으로 쳐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아이렘의 ‘스파르탄 X(1984)’와 코나미의 ‘이얼 쿵푸(1985)’를 뒤섞은 느낌을 주는 아류작이다. 하지만 이래 봬도 SG-1000용으로만 발매한 오리지날 타이틀 중 하나다. SG-1000이 세가의 첫 번째 콘솔 기기로 MSX 게임이 다수 이식되어 멀티 플랫폼으로 발매돼서, SG-1000 전용 오리지날 타이틀이 적었기 때문에 유니크한 게임이고. 또 세가 마스터 시스템용으로 나온 후속작인 ‘魔界列伝(마계열전)’은 나름대로 특색을 갖춘

[SMS] 아수라 (阿修羅.1986)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3월 8일

1986년에 ‘セガ(세가)’에서 세가 마스터 시스템용으로 만든 종 스크롤 액션 게임. 골드 카트리지 게임으로 한국에서는 ‘특명’이라는 제목으로 번안되어 발매됐다. (단, 게임 패키지 제목만 한글이고 실제 인게임 타이틀 화면에선 아수라 한자 제목이 뜬다) 내용은 동남아시아 정글을 배경으로 기관총과 폭탄 달린 봄버 애로우로 무장한 게릴라 전사 ‘아수라’와 ‘비샤몬’이 단둘이서 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머리 꼭대기가 보이는 탑 뷰 시점에 종 스크롤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총질하는 게 게임의 기본이고. 적의 총알에 맞거나 적과 닿으면 무조건 한 방에 죽는 것 등을 보면 게임 플레이 감각이 SNK의 ‘이카리’와 같지만, 게임 발매년도를 보면 이카리가 나온 해와 같은 1986년에 나왔다. 그

[컨트롤러] EX 스위치 아케이드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3월 8일

2020년에 조이트론에서 출시한 조이스틱. 제품명에 '스위치'가 들어가는 만큼 메인은 닌텐도 스위치용인데, PC호환도 가능해서 안드로이드, 타블렛, 노트북, PC(데스크탑)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조이스틱 본체 모양은 반원형이라서 기존의 사각진 조이스틱 모양과 차별화를 이루었다. 조이스틱 본체 사이즈도 230x160x100mm이라서 기존의 조이스틱의 절반 정도라 크기는 물론이고 무게도 덜 나간다. 크기, 중량을 생각하면 테이블 위 뿐만이 아니라 무릎 위에 올려놓고 써도 될 정도이긴 하지만.. 역으로 무게가 적게 나가기 떄문에 가벼운 느낌이라 무릎 위에 놓고 사용하면 고정이 안 돼서 테이블 위에서 써야 된다. 스틱은 8방향 눈금 표시가 따로 있고, 각각의 방향으로 스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