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기간님의 이글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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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국립박물관

나라국립박물관

첫번째 인상. 역시 일본이다...기본요금 내고 들어가면 그래도 천년 전 역사공부는 좀 하고 나올 줄 알앗다...준비도 무료인 우리 나라 지방 박물관들보다 부족해 보엿다. 둘째. 일본박물관은 사진 찍지 말라고 워낙 그러니 안 찍긴 햇지만 설명은 찍어도 되겟지. 중국과 일본은 국가가 연상되도록 쓰고 조선도 아니고 '조선반도'라고 굳이 쓴 건 일본인들의 전체적인 역사인식.영토의식을 보여준다고 생각한 건 과한 걸까. 글은 인식이고 사람이다. 공부가 깊지 않은 내 생각이 맞을 것이다. 통일신라 불상이라고 택 붙은 몇점이 잇엇다. 굳이 누가 묻지 않았지만 그네들의 처지가 서글퍼 보였다.

薬師寺 약사사 食堂 약사삼존상

薬師寺 약사사 食堂 삼존상 킨테츠 가시하라선 니시노쿄역 하차, 약사사 삼존상 중 본존은 사각형의 대좌 위에 결가부좌하여 있고 대좌를 덮은 상현좌, 자연스럽게 불규칙적으로 접힌 옷주름 등 경주 황복사지 석탑에서 발견된 금제여래좌상 과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중략) 신라인이 주조술은 당시 빈번한 신라 장인들의 왕래를 보더라도 약사사 삼존불 주조에 어느 정도 기여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한다. 약사사불상의 삼존불 형식과 사실주의 양식은 白鳳 시대의 전불이나 압출불, 법률사 금당벽화에서 볼 수 있다.  [김영애, 8세기 통일신라조각과 덴표조각의 관계] 法隆寺 금당벽화와의 친연성을 고려하여 7세기 후반 한반도계 망명기술자에 의한 조성설과 중국 天龍山 石窟과 연관지어 당

경주박물관 ~ 낭산 ~ 진평왕릉

경주박물관 ~ 낭산 ~ 진평왕릉

9월 중순, 그냥 걷고 싶어서 경주로 왔다. 경주 박물관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어느 분의 시비다. 진홍섭 선생님의 글은 가을 바람 같은 향내가 난다. 글은 그 사람이다. 온화하고 사려깊은 분이셨을 것이다. 오늘, 잘 걸을 수 있을 것 같다. 산세만 보면 여기가 우리 나라인지 일본인지 알 수 업을 정도다. 고추, 탄다. 최근에 완공했다는 영남지역 수장고. 지진 대비는 잘 되어 있을까. 뜬금없는 우려. 이 길은 이천 년 전에도 그대로였을까. 길을 건너서 좌측으로 올라간다. 산이 깊지 않은데 대단히 습하다. 낭산을 내려오면 너른 터에 황복사탑이 오롯이 보인다. 주도로변에서 불과 500 미터 정도 이격되었을

카라쿠니 신사 辛國神社

카라쿠니 신사 辛國神社 韓國(漢國)신사로도 표기. 河內國 志紀郡의 십사좌의 나라. 貞觀 9년(867)에 관사로 됨.韓國連의 선조가 제사됨. 한국련은 무열천황대에 한국에 파견되었다고 하는 전승을 기초로 大和政權으로부터 받은 사성. 辛과 韓은 加羅와 음가가 같다. 한국련의 가야 관련 전승을 고려한다면 가야계 도래씨족의 씨신이 받들어지던 신사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