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뇽스런 일상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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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에이지오브울트론, 곱씹을수록 아쉬움

어벤져스: 에이지오브울트론, 곱씹을수록 아쉬움

곤뇽스런 일상 2015|2015년 4월 25일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관람전이라면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전작의 흥행에 힘입어 기대를 모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4월 23일(목) 국내 개봉했다. 이번 신작은 창조주에 대한 증오로 지구를 위험에 빠트린 인공지능 울트론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어벤져스의 활약을 담았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액션의 비중이 높아졌고 히어로들의 좀 더 깊숙한 내면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몇몇이었던 어벤져스가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면서 이제는 군단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규모를 갖췄다. 개인적으로 많은 장면을 보여주고자 한 취지는 이해하지만, 인상 깊은 확실한 장면은 남기지 못했다고 평한다. [액션] 시작은 로키의 창으로 실험을 진행한 히드라 잔당 소탕이다. 히어로별 고유 액션이 펼쳐지고 헐크의 폭주

무모한 도전에서 무한도전, 10년의 발자취 상암서 전시

무모한 도전에서 무한도전, 10년의 발자취 상암서 전시

곤뇽스런 일상 2015|2014년 8월 24일

문화방송 MBC 상암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지난 10년 동안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진행 중이다. MBC 상암 신사옥 미디어센터 1층에서 열리는 이번 ‘무한도전’ 사진전은 초창기 ‘무모한 도전’부터 최근 방송 전파를 탄 말복 맞이 ‘빙수 파티’까지,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의 뒷이야기가 담긴 촬영 현장 사진 250여 점이 전시 중이다. 무한도전 제작팀은 매년 지난 방송의 발자취를 둘러볼 수 있도록 이 같은 사진전을 진행해왔는데, 올해의 경우 신사옥에서 열린 첫 전시회라는 점에서 지난해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사진 위주로 전시해 직접 관람의 값어치를 더했다. 그 덕분일까? 지난 22일(금) 전시 첫날 개장 시작 3시간 만에 천여 명의 인파가 몰려들었으며,

명량, 솔직히 '천만영화'급은 아니었다

명량, 솔직히 '천만영화'급은 아니었다

곤뇽스런 일상 2015|2014년 8월 8일

‘명량’이라 쓰고 두려움이 용기로 바뀌는 순간이라 읽는다. 솔직히 흥행 광풍 수준의 영화는 아니었다. CJ가 투자 및 배급하는 만큼 상영관 독점으로 영화관을 찾은 이들의 볼거리가 ‘명량’뿐인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명량’이 관객들 모두가 인정할 작품이라면, 이 같은 스크린 독점이 합당했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위인전 이순신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봤기에 이 영화의 스토리나 결말은 뻔하다. 그렇기에 과정을 보여주는 배우들의 역할이 중요한데, 결정적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최민식의 이순신은 짧고 굵은 모습만 보이면서 결국 예고편에서의 모습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아쉽다. 구루지마의 류승룡 역시 갑옷만 화려했지 어설프게 죽임을 당했다. 첫 등장의 카리스마는 허세였지, 그의 마지

더지니어스 2 '왕게임' 이다혜 vs 조유영, 탈락자는?

더지니어스 2 '왕게임' 이다혜 vs 조유영, 탈락자는?

곤뇽스런 일상 2015|2013년 12월 22일

2회 게임에 이어 3회에서도 미녀들의 탈락이 계속됐다. 특히 이번 데스매치는 미녀 둘의 승부라 더욱 뜨거웠다.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3회 게임인 '왕게임'편이 21일 방송 전파를 탔다. '왕게임'은 남들 모르게 엄지와 검지를 선택한 상태에서 왕이 지정한 A와 B로 이동하게 된다. 이때 검지와 엄지 중 적은 쪽이 점수를 받아가는 방식의 게임이다. 11라운드에 거쳐 최종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 승리, 낮은 점수를 획득한 출연자들이 모두 데스매치 대상자가 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왕의 명령을 거역할 수 있는 '반역의 증표'가 존재해 긴장감을 더했다. 그리고 앞서 '자리 바꾸기' 게임에서 대량의 가넷을 제공한 이유가 이번에 밝혀졌다. 바로 '반역의 증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넷을 필요로

더지니어스2 '자리바꾸기' 데스매치의 강자 노홍철

더지니어스2 '자리바꾸기' 데스매치의 강자 노홍철

곤뇽스런 일상 2015|2013년 12월 15일

레인보우 재경이 사실상 버림을 받아 2회전 최종 탈락자가 됐다. tvN 리얼리티 쇼 '더 지니어스 시즌 2: 룰 브레이커' 2회전 게임인 '자리 바꾸기'가 오늘(14일) 방송 전파를 탔다. '자리 바꾸기'는 1~11까지 고유 번호를 부여받은 참가자들 중 최대 5명이 번호가 이어지는 스트레이트를 만드는 게임으로, 변수인 X가 매 라운드마다 바뀌어 혼란을 야기해 재미를 더했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출연자들이 서로 단합해 번호를 공유하고 자리도 바꿔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주된 재미로, 변심에 의해 성공이 실패로 뒤바뀌는 과정이 속출해 긴장감 있게 전개됐다. 무엇보다 홍진호가 상대 팀의 스트레이트를 막고자 자신을 주축으로 모인 팀에게 자리바꾸기를 권해 확실한 승리를 안겨주는 장면이 인상깊다. 냉정해지기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