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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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posts영화, 일일시호일
잘 만든 영화는 아니지만 내용이 좋았고 무엇보다 키키 키린의 존재감이 이 영화를 굉장히 좋은 작품으로 만들었다그녀의 마지막 작품이라서 영화의 의미가 더욱 살아났다정말 키키 키린은 끝까지, 마지막까지 배우구나 싶다연기도 그렇고 그녀의 삶도 그렇고 좋은 말을 들어도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결국 인간은 살면서 후회하고 자책하고를 반복하며 살아간다그나마 그것을 깨달을 수 있다면 조금은 사는게 덜 괴로울지도 모르겠다다도를 배우고 차를 마신다고 취직이 되는 것도 후회를 하지 않게 되는 것도 아니다다만 계속해서 그렇게 산다는 것이 어느것도 끝이 아니라 계속된다는 것을삶은 그렇게 매일매일이 같은 것 같지만 사실은 늘 다른 날임을 아는 날을 만날 수 있다 일일시호일의 의미를 알기까지 노리코도 20년이 걸렸다
일드, GOLD
GOLD 2010년 3분기 후지TV 방영 (총 11화)출연 - 아마미 유키 / 나가사와 마사미 / 소리마치 다카시 / 마츠자카 토리 / 타케이 에미 외 아니 어쩌다가 노지마 신지를 연달아 이런 젠장타카네노하나 보고서 8년전 드라마인 골드를 보게 된 건데어쩌면 이렇게 사람이 하나도 안변하고 글을 쓸수가 있는지....구조도 안바뀌고 인물도 안바뀌고 오로지 바뀐 것은 배우뿐.... 아마밍이 아니었으면마사미가 안나왔다면토리가 안나왔다면절대 안봤을 드라마다 진짜 레알로 안봤을거임 간단한 스토리 정리로 기록해야겠다감상 따윈 없음애초에 이따위 드라마에 감상을 가질 수가 없다 성공한 기업인이자 슈퍼맘 사오토메 유리세남매를 모두 국대 스포츠 스타로 키워냈음 큰아들 코우는 수영선수

영화, 양과 강철의 숲
소설을 읽었을 때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그런 기분이었다첫작품이라서 매끈하게 다듬어져있진 않았지만 그래서 더 평화로웠는지 모르겠다어느 정도는 다듬어지지 않은 야생의 느낌이었을지도 영화는 그것보단 매끄러웠다그래서 평화로운 기분이 덜 들었고생각보다 피아노 연주도 크게 와닿지 않아서 아쉬웠지만넓고 넓은 숲이 주는 풍광만큼은 좋았다눈이 잔뜩 쌓인 아사히카와 시내의 풍경도 좋았고 어둠이 내리고 길을 잃은 숲은 지옥이 되지만빛이 들어오고 만물이 자라나는 숲은 쉼터가 된다때로는 무섭지만 때로는 한없이 넓고 자애롭다이 영화는 최대한 후자의 느낌으로 숲과 피아노를 그려낸다소설이 그랬듯이 단점이 많지만 몇개의 장점이 이 영화를 살리고 있는 것 같아
일드, 타카네노하나~그림의 떡
타카네노하나 ~ 그림의 떡 2018년 3분기 NTV 방영 (총 10화)출연 - 이시하라 사토미 / 미네타 카즈노부 / 요시네 쿄코 / 치바 유다이 / 코히나타 후미요 외 진짜 나는 노지마 신지랑 안맞는다그냥 사토미 예쁜거 보려고 봤지 그거 아님 안봤다재미가 없다 있다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사고의 체계가 안맞아아니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이 아저씨는 아직도 여자는 어쩌고 저쩌고 남자는 어쩌고 저쩌고그래도 초반에는 츠키시마 모모라는 여자가 어떻게 변해갈지가 궁금했는데7화 이후로는 왜 저러고 있는지.. 그렇게 착착 잘 이용해먹을 것 같더니.. 답답한데다가푸상이 뒤로갈수록 미련 덩어리 집착 덩어리가 되어가서 질척질척 돌아버리는 줄 알았네 결국은 높은 산의 꽃, 꺽는다가 이
일드, 코드 블루~닥터 헬기 긴급 구명 시즌3
코드 블루 ~ 닥터 헬기 긴급 구명 시즌3 2017년 3분기 후지TV 방영 (총 10화)출연 - 야마시타 토모히사 / 아라가키 유이 / 토다 에리카 / 히가 미나미 / 아사리 요스케 외 8년만에 돌아온건가?? 이쯤되니 1시즌과 2시즌은 얼핏 그런 일이 있었던가 싶은 기억만 있고 대부분은 휘발된 상태등장인물 5인방은 그래도 좀 나은데 지도의 선생님 쪽은 캐릭터 이름도 생각이 안남내용 중간중간에 과거의 일을 얘기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전혀 기억도 안나더라난 일주일 전의 일도 기억이 안나는데 8년전 드라마를 어찌 기억하겠어물론 내가 본 건 4년전이만 크크크크크 그래도 기억 안나는건 매한가지 결론만 놓고 보면 기억이 휘발되서인지 시즌3가 제일 재밌었다1시즌은 그럭저럭 재밌었고 2시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