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달빛이 비추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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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틱스 노츠 클리어.

로보틱스 노츠 클리어.

↑ 이 세계선은 없었다. 2주일전에 시작한 로보틱스 노츠. 퇴근하고 잘때까지 남은시간에 찔끔찔끔하면서 겨우 끝냈네요. 게다가 업무 끝나고 먼놈의 술을 그리 먹으러 가자고! 난 집에 가서 로보틱스 노츠 플레이해야 된다고!! 버럭!! 이라고 찍소리는 못하고....얌전히 술 먹으러 갈 수밖에 없었지만 말이죠. 플레이시간은 대략 50시간 걸렸네요. 제가 원래 많이 느립니다. 플레이 감상으로는 좀 불완전연소라는겁니다. 마지막 엔딩을 보고 이게 끝이야? 하고 좀 벙쪘다죠. 에필로그도 없이 우리들이 모두 힘을 합쳐 세상을 구했다하고 끝나버렸으니 플레이어로서는 부족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히로인들의 개별 루트도 개별루트라기보다는 트루엔딩으로 이어지는 일직선 시나리오의 중간 중간을 잘라 만들었습니다

로보틱스 노츠 플레이중.

로보틱스 노츠 플레이중.

이번 발매된 로보틱스 노츠를 플레이 중입니다. 카오스 헤드, 슈타인즈 게이트를 잇는 5pb.의 공상과학 어드벤처의 3번째 작품이죠. 전작의 오카베 린타로가 슈타인즈 게이트에 도달한 9년 후의 세계가 배경입니다. 카오스 헤드가 2008년, 슈타인즈 게이트가 2009년 그리고 로보틱스 노츠가 2012년. 그 시간의 흐름이 반영되어 주인공들이 들고 다니는 것은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이 아닌 태블릿PC로 바뀌었네요. 이 세계에서는 포켓컴이라는 이름입니다만. 시대가 2019년이니 태블릿PC가 대중에게 보편화된 느낌입니다. 특필할 점은 AR기술이 기본적으로 접목되어 있어 이루오라는 앱을 통해 주인공의 포켓컴으로 배경이나 캐릭터에게 부여된 태그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군요. 또, 트위포라는 트위터같은 기능이

어쎄신 크리드 팩 스팀 주말 할인.

어쎄신 크리드 팩 스팀 주말 할인.

오오미. 이건 지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게임인데 기회가 왔네요. 다들 디아블로3하고 있을 때 혼자 딴짓.

Ib

Ib

부모님이랑 같이 어떤 미술전시회에 간 한 소녀의 이야기. RPG쯔꾸루로 만들어진 호러분위기의 게임입니니다. 니코니코동화에서 레토르토씨의 실황플레이동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죠. 이브란 소녀가 미술전시회에서 이상한 공간으로 끌려가게 되고 그곳을 빠져나가기 위해 탐험하며 여러 기믹들을 풀어나갑니다. 그 기믹들이 상당히 잘 짜여져 있고 독특한 세계관을 잘 녹아낸 느낌이 일품이더군요. 그래픽도 상당히 공을 들여 보는 사람이 흥미를 유발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오오니, 유메닛키와 함께 최근에 나온 RGP쯔꾸루 작품 중에선 나란히 설수 있는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게리라는 캐릭터가 최고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레토르토씨의 실황->http://www.nicovideo.

나는 친구가 적다 포터블 클리어 완료.

나는 친구가 적다 포터블 클리어 완료.

혹시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임신 엔딩을 기대하고 지른 분들은 한 캐릭터의 팬들만 빼고 유감스럽기 짝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소문으로 임신엔딩이 있다 정도만 듣고 그 네타바레 이미지들를 안 보고 플레이했기 때문에 그 한 캐릭터에 대해 상당히 예상외라고 생각하면서도 제작진은 호갱들을 낚는 무언가를 잘 알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감상을 말하면 재밌는 부분도 있고 지루한 부분도 있는데 원작팬으로서는 약간 부족한 느낌입니다. 이런 포터블 시리즈는 마치 에로게의 팬디스크를 하는 느낌인데 원작에서 부족한 부분을 못 채워준 팬디스크라고 할까요. 스토리가 오리지널이라고 해도 원작과는 다른 맛을 못 보여줬고 원작의 재탕이란 느낌이 드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IF루트도 있긴 한데 완전 사족이었구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