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꽃
Posts
17 posts
가을맞이 옷장털이 벼룩 오픈(feat.먼저 오는 사람이 임자)
가을맞이 옷장 정리를 해서 오랜만에 벼룩을 열어 봅니다. 평소 오프라인 쇼핑을 즐겨하지 않아서 인터넷 단골 블로그 마켓에서 옷을 종종 구입해요. 올리는 옷들 모두 거의 대부분 블로그 마켓에서 산 것이라 여쭤보시면 바로 구입처 알려 드릴 수 있구요.(최대한 실제와 비슷하게 보여드리려고 사진을 퍼와서 화질이 좋지 않은 것도 있어요.. 직접 찾아가서 보시면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으셔요!) 아무리 중고 물품이란 것을 감안한다고 해도 못 입을 옷을 판매하진 않아요. 저도 벼룩구매를 좋아라 해서 종종 구입하는데, 간혹 정말 상태가 심각한 제품을 받아 속상했던 적도 꽤 여러 번 있었어요. 저는 옷장 정리하면서 그런 상태의 옷들은 모두 수거함에 넣었습니다~ 옷 상태와 착용 횟수에 따라 구입가보다 적절하게 낮추어
바닷마을 다이어리
여태 봐온 일본 영화 중에 최고였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이어서 나름 기대를 가지고 봤다. 소소하고 잔잔한 일상같은 이야기에 가슴이 일렁이는 느낌이 좋았다. 한편으로는 과연 저게 소소하고 잔잔한 그저 평범한 일상일까 싶었다.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는 건 담담한 사랑이 있기 때문일까. 개인인적으로 큰언니 '사치'와 막내 '스즈'가 동네 뒷산에 올라 외치는 장면이 이 영화의 명장면이라 생각한다. 큰 위기 없이도 웃고 울게 만드는 영화였다. 가끔은 이런 분위기의 영화를 감상하는 것도 좋다. 현란하고 화려한 영상과 자극적인 스토리로 경쟁하는 요즘 영화 속에서 엄마가 차려주신 따뜻한 밥상 앞에 앉아 밥 한 술을 꼭꼭 씹어 맛나게 먹은 느낌이랄까. 음악이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