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아이 역사공부방 : Corean C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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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백광현_조현명의 <백지사묘표>

마의 백광현_조현명의 <백지사묘표>

2. 조현명의 성은 백씨, 이름은 광현, 자는 미숙이며, 임천 사람으로 근세에 신의자라 불렸다, 어릴 때 말타기와 활쏘기를 익혀 우림군*) 보충역으로 편입되었다가 말에서 떨어져 상처가 나 오랫동안 병을 앓았는데, 비로소 의술에 뜻을 두었다.君姓白氏, 諱光玹, 字微叔, 林川人, 近世所稱神醫者也。 少時習騎射, 補羽林軍, 墜馬傷病久, 始有志爲醫。 *) 우림군 : 별자리이름. 서양의 물병자리에 있음. 병영 별자리를 뜻하는 누벽진壘壁陣(서양의 염소자리) 앞에 있음. 임금의 친위군 또는 일반 군대의 기마대에 대한 별칭으로 쓰임. ≪신당서≫ 병지 참조. 활터에 나갈 때마다 쉴 때면 주머니 속에서 침을 꺼내 갈았다. 사수 동무가 놀리면서, “사람을 죽이려고?”라고 하자, 백광현이, “너희들은 장

마의 백광현_정내교의 <백태의전>

마의 백광현_정내교의 <백태의전>

요즘 MBC에서 유일하게 보는 작품이 있다면, 월화 사극 ≪마의≫인데영다른 건 쳐다보지도 않지영특히나 MBC-8뉴스는 듣보지도 않아영그럼에도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사극 ≪마의≫는 즐겨 감상하고 있지영그러다가 주인공 백광현에 관한 자료가 있을 듯하여 한국고전종합DB를 찾아보니 조선 후기 중인 출신 문인으로 빈궁한 삶을 지낸 정내교鄭來僑(1681:숙종7∼1759:영조35)가 정리한 (≪완암집浣巖集≫4)과 소론少論 완론緩論 가운데 한 사람으로써 영조 전반기 탕평책의 주역으로서 활약한 조현명趙顯命(1691:숙종17∼1752:영조28)이 정리한 (≪귀록집歸鹿集≫14)가 전하고 있네영마침 정내교의 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http://ww

희생犧牲The Sacrifice

경기도 한수 이북은 여전히 변방이지만, _오히려 변방이기에 더욱 자유롭고 넉넉할 수 있으리라 그곳 한 감독이 단편영화를 지었네영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사이기에 감히 소개합니다영^_^))

망월사 이야기 하나

망월사 이야기 하나

의정부에는 전철역이 다섯이나 있답니다영양주역을 떠나 녹양역-가능역-의정부역-회룡역-망월사역그런데, 망월사와 관련하여 조선 후기 비구니와 양반가 남성의애틋한 사랑이야기가 전해져 오네영성균관대학에 재직하시는 안대회 교수께서 알려주셨는데영관심있으신 님들은 아래 주소를 눌러보시고영 △ 망월사 적광전이자 낙가보전 그리고 안대회 교수의 또 다른 이야기를 듣고픈 분들은 ≪조선을 사로잡은 꾼들: 시대를 위로한 길거리 고수들 이야기≫(2010, 한겨레출판)을 가까운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찾아보세영데데한 제 블로그에 찾아주시는 님들께 참고하시라고 ≪조선을 사로잡은 꾼들≫의 차례를 소개합니다영^_^)) △ 망월사 적광전이자 낙가보전의 문살 저자의 말 _조선 후기의 다채로운 명물들, 그 역동성과 인간적 품격 1부 늴

데데한 제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영^_^))

데데한 제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영^_^))

△ 8월 30일 오후 이글루스 누리집에 올라온 제 글 지난 8월 28일 저녁에 올린 제 글(http://coreai84.egloos.com/10930629)에 이글루스 블로거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네영 그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지난 글에 미쳐 이야기하지 못한 제 생각을 담아 전하고자 합니다영 ≪닥터진≫과 ≪신의≫라는 통념적 사극 형태를 벗어난 새로운 접근-타임워프-에 관한 데데한 제 생각을 정리한 것인데영 저는 역사적 상황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해보고자 했는데, 어느 덧 "의료일원화"라는 쟁점까지 접근하시더군영 오늘날 여전히 DMZ 법률에서는 "한의"와 "양의"를 구별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라고 할까영 이에 관해서는 제가 더 공부를 해야할 듯하지만, 제발 밥그릇싸움이 아니기를 바랄 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