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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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3월의 보드게임 간단 평
1. 황혼의 투쟁 (7회플) 이런 하드한 한판에 3시간짜리 게임을 한달에 일곱 번이나 돌렸다는 점에 박수ㅋㅋ.. 물론 후기냉전까지도 못 가고 끝난 적도 많지만 (최단시간 플레이가 3턴에 게임종료...) 반대로 장고하면서 최종 점수계산까지 간 판도 있으니 정말 시간 투자를 많이 한듯..초심자와 플레이한 회수가 이 중 두번인가 되는데, 확실히 황투는 초심자와 경험자와의 균형있는 플레이가 힘든 게임인 것 같다. 시기별 key card가 숙지되어있지 않으면 칼같은 영향력 꽂기가 힘들고, 어이없는 판에서 영향력이 날아가기 때문..(대표적으로 초기냉전 때 프랑스/이집트에서 강제로 쫓겨나는 미국, 베를린 봉쇄로 인한 서독 파괴, 한국전쟁에 의한 한방 뒤집기 등)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멘붕 플레이는 영국에 들어온 소련.

'15년 2월의 보드게임 간단 평
1. 미니빌 + 항구 확장 (7회플) 이번 달의 THE MOST PLAYED GAME. 이쁜 카드 디자인, 좋은 휴대성, 단순한 룰, 주사위 운빨 등은 확실히 보드게임 입문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 요소이다. 스플렌더가 전략 보드게임 입문으로 최적이지만 드라이한 면이 아쉽다면, 미니빌은 기대값 계산을 하면서 머리를 쓰는 것 같지만 결국 주사위에 울고 웃는 파티게임...? (이라기엔 유의미한 승률 차이가 난다.)여담으로 그린밸리 확장은 사놓고 아직 한번도 못해봤다;; 집에 돌릴 게임은 많은데 시간이 없어.. 그리고 항구 확장에서는 확실히 참치잡이 배가 너무 오버파워... 그리고 10종의 카드를 공급처에 놓는 확장 룰은 공급처 카드 무더기를 없애지 않으려는 눈치싸움 때문에 게임이 좀 늘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3월

14.10.12 건대앞 정기모임
건대 모임은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하드한 모임인 것 같다.모임지기분이랑 다른 분들이 모아놓으신 게임도 엄청 많고 (200종 이상), 빡센 게임들도 신나게 돌아가고무엇보다 처음 모임 장소에 갔을때 밤샘 게임하고 쓰러진 분들이 계셨다 ㄷㄷㄷ.... 듣기로는 에이지 오브 스팀이랑 다른 한 게임해서 2게임을 8시간을 달렸다는데, 뻗을만 하지 이정도면 어쨌든.. 1. 스플렌더 (Splendor) ★★★★☆처음 해봤는데, 카드 일러스트가 이쁘고, 룰이 간단해서 보드게임 초보자들 입문시키기에 딱 알맞은 게임이라는 생각근데 어떻게 이겨야 할 지는 잘 모르겠다.. 카드게임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깔리는 카드빨도 좀 있는 것 같고.빌드를 다종류 보석을 고루 모으는 빌드랑 한종류 보석에 집중하는 빌드로 짤 수 있을 것 같

14.10.10 엘드리치 호러 3인플
플레이어: 필자, NB, HD 고대의 존재: 크툴루 일전에 필자와 HD의 2인플로 슈브 니구라스를 클리어 한 적이 있었다. 그 때 HD는 엘드리치 호러가 처음이었고, 차원문 관리랑 몬스터 수 관리는 잘 됐는데 하마터면 신화 카드를 다 써서 타임 오버로 패배할 뻔.. 이번에는 경험도 한번씩들 있고 해서 고대의 존재 통계에서 최고 난이도에 찍혀있는 크툴루를 상대로 플레이! 게다가 게임이 쉬워질까봐 쉬운 신화 카드는 다 빼고 시작! 크툴루의 특징이라면 응보 효과가 뜰 때마다 바다에 엘드리치 토큰을 흩뿌리는 것과, 엘드리치 토큰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면 정신력 1을 잃고 지체된다는 것. 그리고 캐릭터 셀렉은 NB : 예언자 (4/8, 지식 4의 마법/단서 특화 캐릭)HD : 무도가 (6
14.10.03 밤샘 보드게임 모임
( 보드라이프에 올렸던 모임 후기글의 사본 ) 주일 전 모임 후기를 이제야 씁니다 ㅎㅎ 그리고 다음 모임도 일주일 남았네요 이번 모임도 조촐하게 한 테이블로 돌아갔지만... 게임은 정말 알차게 했던 것 같습니다. 정시에 모인 모임지기 Halo님, 제르망님, 새로 오신 exile님, 그리고 저까지 4명으로 이스탄불을 돌리면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깔리는 타일 16개를 촤르륵 세팅하시는 제르망님을 보면서 우와~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왼쪽 위에 순서가 적혀있었다는 사실을 듣고 웃었었네요 ㅋㅋㅋ 가볍게 할 수 있으면서도, 어떻게 움직이는게 제일 효율적인가 재는 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패거리에 포함되지 않는 깡패(원기둥)의 존재도 재미있는 요소였구요.(정말 없었으면 단조로운 게임일지도 몰랐겠다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