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no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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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posts빙과 12화 한줄 요약.
私私私気に気に気に気になりますなりますなりますなりますなりますなります(eco) 호기심 무한 발동 중인 치단다 에루짜응.
어...인류는 쇠퇴했습니다 말인데요.
뭔가 미묘하게 싼 티가 나보이는 퀄리티하며.... 오프닝부터 뱅크샷이 난무하는 건 좀--; 거기다 원작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위화감 작렬하는 캐릭터 디자인. 처음 보는 사람들은 당최 이해가 안될 듯한 내용 전개. 주인공을 맡은 성우의 연기때문에 소설에서와의 성격과 많이 틀려 보여서 원작을 그냥저냥 재밌게 본 사람으로 상당히 마음에 안듭니다. ...만 1화 보고 난 감상평을 좀 뒤져보니 의외로 호평이 많아 보이네요.(먼산) 그렇게 원작을 안보신 분들은 메르헨 풍의 치유계를 기대하시겠지만... 현실은 다크하고 시니컬한 풍자개그가 폭팔하면서 상당히 어두운 배경을 가지고 있는 말 그대로 '쇠퇴하고 있는 인류를 그리고 있는 판타지(응?)'입니다. 다만 원작에선 그런 암울한 현실을 의외로 담담하게 풀어나가서 얼핏
넝쿨째 굴어온 당신.
진짜 이 드라마 pd는 진성 오덕새끼임에 틀림이 없다. 존나 진지한 장면인데 '네 놈의 피는 파란 색이냐!!!!!' 하는 부분에서 개뿜. 어머니하고 제수씨는 존나 심각하게 보는데 혼자서 뒹굴뒹굴 웃는 바람에 졸지에 미친놈이 되버렸음(...) 츤츤대는 점장도 그렇고 한 화마다 들어가는 깨알같은 패러디...딱히 애니뿐 아니라 고전영화나 시사방면에서 다양하게 패러디 되는 것을 보니 pd의 중후한 내공이 엿보인다. 특히 오늘자 마지막 장면에서 황야의 무법자 bgm이 깔리는 거 보고 진짜 음악 선정 쩔어! 하고 외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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