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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즈 재밌습니다. 두번 보세요.

게이머즈 재밌습니다. 두번 보세요.

Xenoside|2017년 8월 28일

이번 분기 조심스럽게(전 소심하니까요!) 탑이라고 칭합니다. 내용? 전개? 캐릭터 조형? 무엇하나 모자람이 없습니다.굳이 하나 트집잡자면 이야기인데. 사실 별거 없습니다. 인물들 간 오해를 바탕으로 벌어지는 난장판이 알파이자 오메가로 그냥 그 정신없는(혹자는 암걸리는) 상황을 즐기면 됩니다. 왜냐면 이 애니는 캐릭터가 80퍼센트 먹고 들어가고 그 캐릭터를 움직여서 이야기를 재밌게 하는 전개 방식이 나머지 20퍼센트를 차지하니까요. 이번 분기 코노스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이야기의 가장 중요 핵심이 무엇인지 잘 파악한 제작진들이 가장 잘했죠. 참 재밌습니다. 거기다 최신화를 보면 1화와 연동되게 하는 연출이 꽤 멋들어지게 표현되서 또 감탄하게 되더군요. 근래 나온 작품

어서오세요 국어읽기 지상주의 교실에.

Xenoside|2017년 8월 28일

이야기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내청코의 인물상을 crtl+v한 것같은 인물들은 마이너스지만, 세세하게 따지면 작품의 팬들이 싫어하니 넘어가고순수하게 '이야기'적인 면만 보면 오히려 이번 분기에서 높은 순위를 매겨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원작을 먼저 본게 아니라 순수하게 애니만 보자면 원작팬들이 이야기하는 이야기 구성의 시간상 배열의 이상함은 못느끼겠고(물론 좀 뜬금없다 싶은 장면은 좀 보였습니다. 갑자기 고백받는다고 아야노코지를 끌어들이는 이치노세라던가. 그렇다쳐도 전개 방식은 순수하게 우수한 편이었고, 내용적으로도 흥미를 이끌어내는데 충실하게 진행됐죠. 단 하나. 주인공 목 소 리 ...가 개같이 엿같다는 점만 빼고 말입니다. 제 아무리 '무기력한 주인공' 이라곤 해도 어느정도 최저치

나이트 앤 매직...

나이트 앤 매직...

Xenoside|2017년 8월 28일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다이제스트한 애니이지만, 머리를 비우고 보기에 딱 좋은(그리고 다시는 보지 않을 팝콘) 애니메이션이었지만... 이번 화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우선 주인공만이 차별화된 기체를 만들 수 있다는 소위 주인공 혼자 다 헤쳐먹는 그런 전개에서 에르네스티와 비슷한 발상과 실증해낼 수 있는 또다른 인물이 있다는 건 환영할만한 일입니다만. 그런 '차별화 된 기체'의 운용방법이 이래서야 흔해빠진 악역으로 전락해버릴 가능성만 많아지는군요.거기에 적군의 왕이...80년대에서나 볼 듯한 마왕성 인테리어를 보여주니 더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옵디다. 허허 서로 싸울 때 가장 중요한게 뭘까요. 전 상대와의 거리를 얼마나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어내냐에 있다고 봅니다.그런데 이게 뭔가요. 지상과

표절은 아닙니다.

표절은 아닙니다.

Xenoside|2016년 10월 20일

영향을 받았을 뿐. 이래놓으니 비슷해보이는 부분이 많긴 하네...특히 페이옌은 빼박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