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가면

Sources

Posts

427 posts

리눅스 터미널창에서 시간대(timezone) 설정 변경

반달가면|2019년 5월 26일

간혹 시간대(timezone) 정보를 바꿀 필요가 있어서 정리해 두기로. 리눅스에서 date 명령으로 날짜와 시간을 출력할 때, 시간대 정보는 /etc/localtime을 참조하게 된다. 시간대별 설정 파일은 /usr/share/zoneinfo/ 디렉토리에 있다. # 시간대 설정 파일 디렉토리 내용 확인 ls /usr/share/zoneinfo/ 세계 협정시(UTC, 또는 영국 그리니치 표준시 GMT)에 대응하는 설정 파일은 /usr/share/zoneinfo/UTC가 된다. 한국 표준시(KST)에 해당하는 파일은 /usr/share/zoneinfo/ROK 또는 /usr/share/zoneinfo/Asia/Seoul이다. 시간대 정보를 설정하려면 /etc/localtime을 특정

less - more 대신으로 사용

반달가면|2019년 5월 18일

리눅스 터미널창에서 출력이 많을 경우 한 페이지씩 넘겨가면서 보기 위해 more를 종종 사용하게 되는데, 얼마전부터 more 대신 less를 사용하는 것이 더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my_file.txt 내용 확인 cat my_file.txt | more # my_file.txt 내용 확인 cat my_file.txt | less more를 사용하나 less를 사용하나 스페이스 키로 다음 페이지로 넘기고 b 키로 이전 페이지로 가고 q 키로 종료한다는 것은 동일한데, less에서 개인적으로 요긴하게 사용하는 기능이 문자열 검색이다. 슬래시(/)로 지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확인중인 내용에서 문자열 "abc"가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abc 이렇게 입력하면 된다. m

윈도우10 시작버튼의 전원 종료 항목에서 "절전" 항목 추가/제거

반달가면|2019년 5월 12일

집에서 사용중인 윈도우10 PC에서 절전 모드는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간혹 PC 전원을 끌 때(시작버튼 -> 전원 -> 시스템 종료) 실수로 잘못 클릭해서 절전 모드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서 아예 해당 항목을 제거하기로 했다. 제거 절차는 아래와 같다. 시작버튼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서 "제어판"으로 들어가자. 제어판 항목 창이 나오면 "전원 옵션"을 클릭한다. 전원 옵션 창을 보면 왼쪽에 "전원 단추 작동 설정"이라는 항목이 있을 것이다. 이 항목을 클릭한다. 이 부분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관리자 권한을 필요로 한다. 해당 부분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면(표준 사용자로 로그인한 상태라면) "현재 사용할 수 없는 설정 변경"을 클릭해서 관리자 권한을 획득해야 한다. 항

리눅스에서 특정 디렉토리를 다른 디렉토리에 마운트(mount)하기 (--bind 옵션)

반달가면|2019년 5월 11일

특정한 디렉토리를 다른 디렉토리에 마운트(mount)해서 양쪽 디렉토리가 같은 곳으로 연결되도록 할 수 있다. mount에서 --bind 옵션을 사용하면 된다. 예를 들어 /home/john/data 디렉토리를 /home/jane/data_from_john 디렉토리에 연결하는 경우다. mount를 사용하므로 심볼릭 링크(symbolic link)와 달리 루트 권한을 필요로 한다. # /home/john/data 디렉토리를 /home/jane/data_from_john에 마운트 sudo mount --bind /home/john/data /home/jane/data_from_john 마운트를 해제하려면 umount를 사용. # 마운트 해제 sudo umount /home/jane/da

어벤저스: 엔드게임 - 개인적으로 기대 이하

반달가면|2019년 5월 5일

이 글은 어벤저스: 엔드게임에 대한 스포일러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아직 영화를 보지 않았고 볼 계획이라면 읽지 않는 편이 나을 듯하다. 전작인 어벤저스: 인피니티워를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에 이후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컸고 현재 어벤저스 구성원들의 이야기에 일종의 마침표를 찍는 작품이기 때문에 그만큼 기대감도 컸다. 아마도 그래서 실망감이 큰 측면도 있을 것이다. 이전작들에 대한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장면들, 다시는 볼 수 없을 줄 알았던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재회 등은 나쁘지 않았다. 액션이나 대규모 전투 장면도 워낙 예전부터 화려했으니 굳이 더 말할 필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지 않았던 점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