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Six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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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픽이 눈앞에~지켜봐야할 유망주들이 늘어가네요.

Go!!! Sixers!!!|2020년 3월 9일

앞서 윗글에서 올린 적 있지만 제 최애픽은 네이스미스였습니다. 그 다음이 트레존스였는데요. 요즘 밀튼이 확 떠오르고, 코크마즈도 나름 잘해주면서 두 선수에 대한 니즈가 팀 내부에선 좀 떨어진 것 같습니다. 슈터가 시급한 팀이었는데 슈터 유망주가 생겼고(코크마즈 하나로는 부족했는데 밀튼이 딱), 1번이 다급한 팀이었는데 밀튼이 그 자리도 메운 거죠. 네토도 디시전메이킹 줄여준 뒤로 굉장히 잘해주고 있구요(물론 네토는 단년계약이지만요). 네토가 단년계약이라 1번에 대한 니즈는 여전하지만 최근 브라운 감독이 선수 기용하는 걸 보면 1번은 무조건 슈팅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트레 존스는 픽하지 않을 것 같아요. 미시치 영입 루머가 계속 나오고 있어서 네토를 떠나보내면 미시치 데려와서 이 자리를 메울

워리어스 전 필리의 패인

Go!!! Sixers!!!|2020년 3월 8일

4쿼터 수비가 무너지면서 패배한 건데, 2-3 존 디펜스에서 센터에 위치한 스캇의 수비 미숙때문에 수비가 무너졌습니다. 에릭 파스칼이 너무 잘하고, 호포드가 높이가 낮다보니 필리가 파스칼 쪽으로 호포드를 붙이고 센터에 스캇을 놓았는데요. 이게 패인이 되었습니다. 스티브 커 감독이 대놓고 스캇 쪽으로 미스매치 만드는 투맨게임 공략했는데, 이쪽에서만 10점 이상을 줘버렸죠. 필리 수비 전술 상으로는 센터 위치에 있는 선수는 저 상황에 전진수비해서 돌파각을 좁혀줘야 합니다. 필리 수비의 기본인데, 스캇은 저걸 참 못하네요. 스위치도 아니고, 롤러를 커버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위치가 어정쩡하죠. 그래서 크리스에게도 무수한 앨리웁 찬스를 제공했습니다. 저런 식으로 호포드 옆에서 스캇이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너

벅스-레이커스 전, 뉴올-히트 전 간략 후기

Go!!! Sixers!!!|2020년 3월 7일

타팀 팬 입장에서 쓴 후기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벅스-레이커스 전 보고 앞서 전반기 리뷰했을 때 벅스 관련해서 제가 이런 얘기를 한 적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없다 봐도 무방한데, 그래도 하나 꼽자면 세컨푸쉬옵션이 조금 약한 걸 꼽고 싶습니다. 벅스의 세컨푸쉬는 주로 블랫소가 담당하는 데, 블랫소는 좋은 선수이지만 이번 시즌 한자리수 득점 경기가 10 경기나 있을 정도로(총 46 경기 출전) 기복이 있다는 게 아쉽습니다. 플옵에서 상대팀들이 쿤보를 밀집대형/벽쌓기로 고생시킬 건 자명하고, 동부 강팀들은 앞서 서술한 것처럼 윙 뎁스 좋은 팀이 많아서 쿤보라 해도 혼자서는 힘들 때가 있을 겁니다. 쿤보가 벽에 막힐 땐 쿤보 뒤/옆에서 세컨푸쉬하면서 쿤보를 둘러싼 벽을 두들겨줄 옵션이 반

킹스-필리 전 리뷰(2020.03.06)

Go!!! Sixers!!!|2020년 3월 6일

들어가며 필리 위주의 리뷰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드디어 아홉수에서 벗어났습니다. 원정 9승, 원정 9연패의 사슬을 깨고 드디어 원정승리를 거머쥐는 데 성공했네요.^^ 무엇보다도 멋진 경기력으로 승리했다는 점을 거듭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특히 밀튼-토비-호포드 트리오의 존재감, 그 중에서도 호포드의 존재감이 압도적이었던 경기였어요. 킹스 전은 필리가 얼마나 강하게 원정 승리를 원했던 지가 잘 드러났던 경기였습니다. 3분 20초 남기고 20점차가 되었는데도 주전을 빼지 않았죠. 가비지 타임이 된 것 같은데도 이례적으로 42초 남기고서야 호포드-밀튼만 쉬게 해줬습니다. 심지어 토비는 끝까지 경기를 책임지게 했죠. 가비지 타임되면 칼같이 주전 쉬게 해주는 브라운 감독의 성향을 감안하면 정말 이례적인

킹스-필리 전 전반전에서 인상적인 점 몇 가지

Go!!! Sixers!!!|2020년 3월 6일

필리 위주로만 쓰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파울트러블이 없는 점 앞서 두 경기 모두 파울트러블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초반 잘나가다가 2-3쿼터 무너지는 순간에 항상 핵심 선수들의 파울트러블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전반전 파울 관리가 굉장히 잘 되었습니다(밀튼만 2개,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1개 이하). 확실히 앞선 경기 대비 림공략이 적다보니 그 차이가 파울 갯수 차이로 나타나고 있어요. 공격 리바운드도 2개밖에 허용안했죠. 토비-호포드-밀튼만 파울 트러블 안 걸리면 3쿼터에도 쉽사리 무너지진 않을 겁니다. 이 점을 가장 긍정적으로 봅니다. 2. 밀튼의 확실한 스텝 업 LA 더비에서 밀튼-호포드 조합은 대단했습니다. 두 선수는 서로가 패스를 주고받은 횟수가 각각 총 패스횟수의 30%를 훌쩍 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