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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4위 확정(랩터스 전 패배)된 필리 리뷰

Go!!! Sixers!!!|2022년 4월 8일

오늘 패배로 사실상 4위가 확정되었습니다. 필리가 자력으로 3위 이상을 할 방법은 없어졌네요. 그냥 맘편하게 4위라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1) 오늘도 여지없이 무너진 3쿼터 후반 - 4쿼터 초반 구간 3쿼터 후반-4쿼터 초반에 무너지는 장면이 후반기 하든 합류 이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경기들에선 매번 이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데, 엠비드가 쉬는 3-4쿼터 구간에 무조건 무너지는 건 가볍게 여길 일이 아니죠. 최근 4쿼터 엠비드 퍼포먼스가 다소 떨어졌는데, 솔직히 자기만 없으면 역전당하고 큰 점수차로 지고 있는 상황에 매번 투입되는 것이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일 겁니다. 필리는 3쿼터 앞섰을 때 역전패가 9패나 됩니다. 동부 6강 중 필리보다 해당상황 역전패가 많은 팀은

역시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나 봅니다(리버스 감독).

Go!!! Sixers!!!|2022년 4월 6일

리버스 감독은 오늘도 똑같은 실수를 했고, 한때 27점차 경기를 4점차 접전으로 만들어버렸죠. 솔직히 좀 지겹습니다. 매번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고, 매번 같은 내용을 지적합니다. 심지어 현지 기자들도 이 내용을 지적함에도 리버스 감독은 안 변하네요. 역시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나 봅니다. 1) 여전히 안쓰는 타이불 오늘은 타이불이 에어볼 3점도 던질 정도로 공격이 안 풀렸죠. 그래서일까요? 오늘은 타이불을 눈에 띄게 안 썼는데요. 문제는 지키는 농구를 해야할 때도 여전히 타이불이 벤치를 지켰다는 점이고, 타이불 대신 나온 대니 그린이 역시나 수비에서 아쉬웠다는 점입니다. 오늘 마진만 비교해봐도 타이불 +14, 대니 그린 -10입니다. 심지어 대니 그린이 타이불을 대신해서 하든-엠

필리가 직면한 불편한 진실

Go!!! Sixers!!!|2022년 4월 2일

* 해당 글 스탯은 디트 전까지만 반영했습니다. 이 부분 참고 바랍니다. *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최근 닥 리버스 감독의 용병술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하든 합류 직후 필리가 가져가던 주전의 우위를 스스로 포기하는 듯한 로테이션을 고집하고 있고, 그것이 4쿼터 최악의 경기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3연패는 그 사실을 반증하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말았죠. 먼저 짚어보고 싶은 것이 "왜 리버스 감독은 승부처에 타이불을 안 쓰는가?" 입니다. 지금부터 보여드릴 로테이션 지표는 위가 첫 4연승구간(하든 합류 직후)이고, 아래가 최근 3연패구간입니다. 4쿼터 주전 선수들을 주목해보시면 명확한 차이점을 발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 하든 합류 직후 4연승 구간* 최근 3연패 구간차이는 타이

많이 실망스러웠던 벅스전. 슈퍼클러치 문제

Go!!! Sixers!!!|2022년 3월 30일

오늘 벅스전은 여러모로 많이 실망스러웠던 경기였습니다. 의문의 맥밀-대니그린 조합 기용 경기를 보면서도 다들 느끼셨을 겁니다. 맥밀과 대니그린은 잘 안 맞습니다. 대니그린은 하든-엠비드 옆에 두고 써야 좋은 선수이지, 벤치구간에 맥밀과 쓰기 좋은 선수가 절대 아닙니다. 발이 느려져서 락다운 디펜더가 될 수도 없고, 코너 3점-오펜 리바 외에는 공격기여도 안되어서 맥밀 옆에선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죠. 맥밀은 킥아웃이 거의 없는 돌파대장 스타일의 선수들이에요. 대부분 자신들의 아이솔로 경기를 풀어가는 선수들인데, 이 친구들 옆에 코너장인 그린을 놓아봐야 그린에게 패스 자체가 안 갑니다. 두 선수의 킥아웃은 잘 나오지도 않지만, 킥아웃의 퀄리티 자체도 구립니다. 즉, 킥아웃이 주요옵션이 될 수

코크마즈 부활한 것일까?

Go!!! Sixers!!!|2022년 3월 22일

오늘 영웅은 누가 뭐라해도 타이리스 맥시일 겁니다(28 득점, 4쿼터 13 득점-100% 야투율-1 블락). 4쿼터 클러치를 접수하는 신들린듯한 돌파와 3점. 그리고 클러치 블락까지. 완벽한 퍼포먼스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는데요. 맥시의 클러치 하이라이트 영상https://www.nba.com/watch/video/tyrese-maxey-takes-over-late 허나, 맥시는 2쿼터 3파울로 인한 파울트러블로 28분 밖에 못 뛰었고, 맥시 부재구간을 버틴 건 다른 선수들의 분전 덕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던 선수가 밀튼과 코크마즈였죠. 경기내내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준 밀튼(20 득점)과 코크마즈(18 득점)는 4쿼터에도 8 득점(밀튼, 80% 야투율)과 결정적인 역전 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