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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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사이 #4 긴카쿠지의 단풍과 야사카 신사
일본 간사이 #1 전망 멋져! 호텔 오사카 베이 타워 일본 간사이 #2 비 오는 밤의 돈까스와 생맥주 일본 간사이 #3 산쥬산겐도와 철학의 길 에서 이어집니다. 철학의 길을 구경하고 나서 바로 긴카쿠지(은각사)로 렛츠 고. 일본어 발음으로는 킨카쿠지(금각사)랑 좀처럼 구분이 안 가는 곳인데... 사전정보 없이 구경하러 간 많은 관광객들이 실망하고 돌아오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함. 왜냐하면 금각사가 금으로 번쩍번쩍 발라놔서 임팩트가 굉장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럼 은각사는 은으로 번쩍번쩍하겠군!' 하는 기대감을 형성하게 되는데... 전혀 그런 곳이 아니거든요! 게다가 금각, 은각 하면 왠지 세트 같은 인상이 있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교토에도 세

일본 간사이 #3 산쥬산겐도와 철학의 길
일본 간사이 #1 전망 멋져! 호텔 오사카 베이 타워 일본 간사이 #2 비 오는 밤의 돈까스와 생맥주 에서 이어집니다. 둘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날 밤에 비가 내려서 아침 날씨가 흐렸어요. 이 날은 상가 쪽이 아니라 로비 쪽으로 해서 한층 아래에 있는 호텔 정문으로 나왔습니다. 도착할 때 온 벤텐쵸 역이 아니라 약간 떨어진 곳에 있는 JR 벤텐쵸 역 쪽으로 가야 했거든요. 아침 7시 40분쯤 일찌감치 나왔어요. 나와서 올려다 보며 찍으니 정말 높아 보이는 호텔 오사카 베이타워. 역 앞의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이때 일본의 맥도날드는 요괴워치 이벤트 중이었죠. 벌써 7개월 전이지만! 맥도날드만이 아니라 일본 패스트푸드점에 가보면

애플, 신형 10.5인치 /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발표
애플이 WWDC에서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발표했습니다. 루머대로 10.5인치가 나왔군요. 기존 9.7인치 아이패드를 대체하는 사이즈입니다. 기존 9.7인치 사이즈는 이제 저가형 아이패드로 돌려버리고 아이패드 프로는 좀 더 큰 두 개의 사이즈로 가려는 듯한데... 저가형 아이패드가 신형 부품의 재활용 버전임을 생각하면 장기적으로는 저가형 아이패드 역시 10.5인치가 될 가능성이 높겠죠. 내년이나 내후년쯤에는? 어쨌거나 10.5인치가 되면서, 아이패드 프로의 시작가는 전세대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599달러부터 시작했지만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649달러부터 시작하면서 일반 아이패드와의 가격차이를 좀 더 확실히 했습니다. 아이패드 출하량은 아주 꾸준히, 분기마다 멈추지

국내 박스오피스 '원더우먼' 첫주 115만!
'원더우먼'이 북미 박스오피스와 동시에 한국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뱃대슈와 수스쿼로 나락으로 떨어졌던 DCEU의 위상을 멱살잡고 캐리하는 중. 한국 웹에서는 혹평이 꽤 많이 보이는 편인데, 개인적으로는 꽤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감상 포스팅) 103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83만 1천명, 한주간 115만 8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94억 6천만원. 참고로 역대 DCEU 영화 한국 성적과 비교하면... 맨 오브 스틸은 첫주말 102만 6천명, 첫 한주간 120만 6천명이 들었고 (최종 218만 2천명) 배트맨 대 슈퍼맨은 첫주말 114만 7천명, 첫 한주간 138만 6천명이 들었고 (최종 225만 7천명)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첫주말 76만 2천명, 첫

일본 간사이 #2 비 오는 밤의 돈까스와 생맥주
일본 간사이 #1 전망 멋져! 호텔 오사카 베이 타워 에서 이어집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나면 원래는 덴덴타운과 도톰보리에 가려고 했으나... 음. 너무 큰 꿈을 꾸었군요. 도착이 너무 늦었어요. 그래서 첫날은 대충 주변에서 밥먹고 돈키호테와 북오프에나 가보기로 했습니다. 일단은 밥 먹는 게 급선무. 어딜 갈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호텔로 오는 이 상가 골목 안쪽에는 2층에 푸드코트가 있었습니다. 1층에는 제법 큰 서점과 100엔샵이 있었어요. 하지만 배고파서 이 날은 구경 안 하고 패스함. 2층에는 몇몇 가게가 모여 있는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저녁에도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었지만... 그중에 일행의 감으로 고른 가게. 돈까스 락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