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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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7 posts비상선언
한재림 감독 작품들 중 제가 처음으로 봤던 건 '더 킹'이었습니다... 그 작품이 상당히 좋은 결과물로 나와서 이번 작품에 대해서도 제법 기대를 하고 있었고 평론가들의 반응이 '한산: 용의 출현'과 엇비슷한 수준으로 나와 기대감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만 뚜껑을 열고 보니 그에 미치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평소와 다를 것 없어보이는 풍경으로 시작하며 무대 세팅을 해나간 이 작품은 본격적으로 사건이 개시되고서는 점차 박차를 가하는 전개를 보여주었는데, 기내라는 지극히 제한적인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초유의 상황을 여러 가지 변수들을 붙여넣어 긴박감을 가중시켰습니다... 그런데 후반 들어서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슬슬 여느 국산영화에서 고질병으로 나타나는
2022년 7월 다섯째주말 국내 박스오피스 순위
* 집계기간: 2022년 7월 29~31일 순위영화명상영관수금액(천원)관객수누적 관객수1위한산: 용의 출현2,16417,551,750.771,632,0812,270,1212위미니언즈1,0643,408,840.501340,4501,505,0183위탑건: 매버릭8723,239,259.607296,6707,049,3924위외계+인 1부7592,025,891.979187,5481,357,6955위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7481,252,437.485129,399171,5266위헤어질 결심440866,360.99778,3141,672,1057위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211324,313.32830,005411,6458위토르: 러브 앤 썬더5470,800.9486,2742,709,70
한산: 용의 출현
지난 2014년 여름에 개봉하여 역대 최다관객 동원이라는 기록을 세웠던 '명량'은 볼거리는 나름대로 잘 갖췄지만 미흡한 부분 또한 있던 작품이었는데요... 그 속편이자 시기상 프리퀄에 해당하는 이번 작품의 경우는 대체로 '명량'보다 좋은 평이 나와서 어떤 결과물이라 그러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렇게 오늘 직접 보고 난 단상은 그럴 만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이번 작품은 한산도 대첩을 전후한 내용이었고 전작의 경우처럼 크게 전투 준비단계 파트와 전투 파트로 나뉜 구성이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에 비해 군더더기가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본격적인 전투가 개시되기 전에는 불필요한 내용 없이 양측의 준비과정을 더욱 밀도있게 담아내었습니다...
2022년 7월 넷째주말 국내 박스오피스 순위
* 집계기간: 2022년 7월 22~24일 순위영화명상영관수금액(천원)관객수누적 관객수1위외계+인 1부1,8296,819,160.103632,026913,2662위미니언즈21,3946,016,224.908600,391833,4833위탑건: 매버릭1,1154,845,582.146448,4986,501,8934위헤어질 결심6641,492,112.717135,1791,501,3505위토르: 러브 앤 썬더612780,105.58871,9102,677,7316위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407667,912.17363,038346,9937위범죄도시 213997,339.899,17812,684,5718위엘비스4773,598.876,01577,2609위썸머 필름을 타고!6557,750.45,49
외계+인 1부
최동훈 감독이 7년 만에 내놓은 신작인 이 작품은 처음에 예고편을 보았을 때는 대략 '전우치'에 SF를 가미했다는 인상이었는데요... 직접 본 느낌은 그저 SF 요소를 더하기만 한 것보다 복잡한 모양새였습니다... 고려 말과 현재 두 시점을 오가며 벌어진 이야기는, 연결고리가 제대로 보이기까지 한참 기다려야 해서 적어도 그 전까지는 조잡해 보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중반을 지나면서 그 연결고리의 윤곽이 보이기 시작하긴 했습니다만 막바지 들어서 제대로 나타난 그 연결도 꽤나 복잡하게 나온 게 정녕 이게 최선이었나싶은 그림이더군요... 이 작품의 러닝타임이 2시간 반에 가까운, 오락영화로는 긴 축에 든다는 점만으로도 약간(?)의 핸디캡을 안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