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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영화 군함도와 진짜 '위안부' 이야기
영화 군함도는 강제징용과 관련한 주제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한 영화입니다.흥행면에서는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만들지만... 그리고 영화 군함도는 강제징용 뿐만 아니라 ‘위안부‘ 문제 역시 곳곳에 배치하는데요. 피해자분들의 이야기를 반영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는 동안 오버 랩되는 장면이 몇 부분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어린 소녀들이 동원된 점입니다. 여기서 어리다는 것은 ‘위안부‘ 로 강제 동원된 나이가 12세 부터 라는 점 때문인데요. 아직 세상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의 소녀들을 전장이란 곳의 지옥에서 성노예로 던져버린 일본의 만행 두 번째는 잔인한 동원 방법입니다. ‘위안부‘ 로 동원된 여성들은 취업사기, 납치 등 자신의 의사로 성노예 로 참여하지 않았

선택) 영화 1987 이야기와 진짜 1987년의 민주항쟁 이야기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던 시절 한 대학생 청년이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사망하게 된다. 그리고 대중 앞에 밝힌 대학생 청년의 사망의 원인은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단순 쇼크사로 발표해버린다. 그러나 이를 믿을 사람들은 없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가 아들의 장례식장에서 눈물 흘리며 남긴 마지막 말은 “종철아! 잘 가그래이 아부지는 아무 할 말이 없데이.”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 군사정부가 아무리 선전해도 속으로는 감시하고 언제든 자신들을 죽일 수 있단 것을, 그렇게 대학생 한 청년의 죽음을 보고 확신으로 바뀌었다. 공권력에 의해 살해당한 대학생 박종철의 시신은 온 몸에서 멍이 발견되었고 복부가 심하게 부푼 것과 함께 여러가지 정황상 쇼크사가 아닌 물고문으로 사망했다. 죽기 전 까지 온갖 고문을 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