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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뉴 단간론파 V3'이 심의거부 된 것에 대해

Lapislazri Town|2017년 7월 27일

게임위, 뉴 단간론파 V3 등급 거부... 이유는 '반사회적 묘사' 사실 게임위에서 시민을 어린애 취급하고 있다고 보는 거죠. 저런 게임 한다고 모방범죄 우려... 사실 영화가 됐던 뭐가 됐건 사람 죽이는 내용이 안 나오는 매체가 드물거든요. 자유주의적 입장에서 보면 꽤 참담합니다. 얼마 전의 인천 살인 사건 같은 건은 게임보다는 본인의 인격적 문제가 더 큰 원인이라고 봐서 단간론파가 없었다고 해서 이상범죄를 안 일으켰겠나 생각해보면 그렇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미성년자들에게 불건전한 컨텐츠라고 생각하면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하면 됩니다. 국가 기관이 자신들의 도덕적 결벽주의를 시민들에게까지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성인 시민들은 어린아이가 아니고,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할 줄 아는 능력을 갖추

영화 '덩케르크' 봤습니다

Lapislazri Town|2017년 7월 24일

전쟁영화라기보다는 재난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왜 그런 느낌이 들었나 영화가 끝난 후에 생각해보니, 역시 적으로 등장하는 독일군이 사람처럼 안 보였기 때문이었던 것 같네요. 작중에 나오는 독일군들은 한 번도 대사를 하지 않습니다. 프랑스/영국군을 상대로 총을 쏘고 폭격을 하지만, 말은 하지 않죠. 일종의 군인의 이미지를 뒤집어 쓴 자연 재해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프랑스/영국군은 이길 수 없는 거대한 자연재해를 피해 도망치는 인간이 되었고요. 재난영화 같은 분위기와 별개로 작품은 재미있었습니다. 2차 세계 대전이나 군대 관련 지식이 없는 저도 즐겁게 볼 수 있었으니까요. 특히 배경 음악이나 멋진 음향 효과가 긴장을 계속 유지시켜 줬던 것 같아요. 대사가 많지 않은 영화인데도 불구하

공포 소설가의 공포 모험 이야기, '앨런 웨이크'

공포 소설가의 공포 모험 이야기, '앨런 웨이크'

Lapislazri Town|2017년 7월 19일

먼저, 앨런 웨이크는 제 취향에 맞는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꽤 심약한 편이라 공포 게임을 즐기지는 못하거든요. 다키스트 던전 같은 경우는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공포에 떨기는 하지만 게이머가 공포에 질릴 만한 내용은 없고요. 픽픽 죽어나가는 캐릭터들이 분노를 준다면 모를까요. 거기에다가 게임의 난이도가 높고 등장하는 적들을 죽이는 방식이 어려웠던 것도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손전등을 비추고 총을 쏘아 맞춰서 적을 죽여야 하는 방식인데, 아무리 손전등을 비추고 총을 쏘아도 적들이 죽지 않아서 같은 장소에서 몇 번씩 게임을 반복하다보니 피로해지기도 하더라고요. 이건 제가 제대로 손전등을 오래 안 비춘 탓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서도... 제 취향과는 다른 게임이었지만, 그래도 게임 자체는

메가맨(록맨) 팬게임을 만들 수 있게 하는 제작툴 Mega Maker 배포 시작

Lapislazri Town|2017년 7월 16일

저는 메가맨(록맨) 시리즈의 팬도 아니고, 메가맨 게임을 해 본 적도 없습니다. 다만 메가맨이 꽤 이름이 알려진 게임 시리즈고, 여러분들 중에 팬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공식 팬 프로그램이 아닌 팬들이 만든 프로그램인 이상 언제 다운로드 링크가 날아가 버릴 지 모른다는 게 문제기는 하지만요.

「패스파인더: 킹메이커」의 킥스타터 펀딩이 성공적으로 종료

Lapislazri Town|2017년 7월 12일

발더스 게이트에서부터 이어지는 고전 D&D풍의 게임이 새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킥스타터에 성공한 패스파인더: 킹메이커입니다! 50만 달러를 모으는 모금에서 총 90만 9057달러가 모였으며, 18,351명의 후원자가 후원하였습니다. 물론 이 게임이 '발더스 게이트'나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처럼 직접적으로 D&D 룰을 사용하는 게임이라는 뜻은 아니지만, 패스파인더 RPG와 D&D 사이의 관계를 생각해보자면 D&D 게임에 준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죠. 패스파인더: 킹메이커는 2018년 가을에 발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