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도라스는 실지렁이의 꿈을 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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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약간스포)
오클릭방지용 결론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뱃대슈의 문제점은 그대로입니다. 좀 더 악화했다고 볼 수도 있어요. 지금 DCEU가 비난을 받는건 잭 스나이더가 뒤집어 쓸 문제는 아닌듯. 스토리는 빈곤하고 독자에의 설득력은 빈약하며 감정적으로 공감하기는 어렵습니다. 각 인물의 묘사는 충분치 못하고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빌런도, 안티 히어로도 아닌 어정쩡한 모습입니다. 외려 총 지휘관인 아만다 윌러 국장이 명실상부한 빌런의 모습을 보여주죠. 인챈트리스의 오빠는 무선조종당하는 철인 28호고, 인챈트리스도 마법공격은 엿바꿔먹은;;; 뱃대슈는 부실하기는 했어도(확장판에서는 이어짐이 꽤 나아졌습니다만) 놀란스러운 철학적인 메세지를 포함하려 했던 것에 반해 자살

도리를 찾아서
최대한 스포는 피했습니다만, 감상에 아예 없을수는 없죠. 만약에 대비한 예방공백&포스터. 아이들과 보러 갔다가 부모님이 울고 나올 영화. ㅜㅜ 한층 업그레이드된 CG기술과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스토리가 마음을 만족시켜줍니다. 전개가 꽤나 데우스 엑스 마키나 스럽습니다만, 뭐 어떻습니까!ㅋ. 추억이 중요합니다. 일찌기 그리스의 현자 솔론이 말했듯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왕도 아니고 장군도 아니며, 온 세상 재보를 손에 움켜쥔 사람도, 정점의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도 아니지요. 뒤로 넘어져도 돈을 줍고 일어나는,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하물며 왼팔로는 맥가이버를 오른팔로는 가제트를 수족처럼 부리고 있음에야. ps. 엔딩 스크롤이 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