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탄지 벌써 1년이 넘었다.올 시즌 시작한지는 두달이 조금 안되었으니;;;다 합쳐 2000키로 약간 넘는 수준을 탔다...그중 최 장거리른 저번주에 기록한 135Km... 작년에 추석을 맞이하여 홍대를 시작으로 하여 팔당, 광주를 경유하여 용인으로 가는 코스(약 90km)를 달렸었는데,올 추석은 부모님께서 보령으로 귀농하셨기에, 그 두배인 약 180Km의 거리가 되었다.작년보단 엔진업이 확실히 이루어진것을 느끼고 있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자전거로 귀향을 결정...!! 약 167Km이지만, 곳곳에 숨어있는 맛집을 경유해서 갈 것이므로... 180~200km가 되지 않을까 예상중이다.출발은 9월 15일 오전 5시, 도착 예정 시간은 오후7시. 느긋하고 샤방한 라이딩이 목표. 1차 휴식 &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