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칸코레] 포스팅이 없지만 진수부는 오늘도 굴러갑니다.

By  | 2017년 6월 29일 | 
[칸코레] 포스팅이 없지만 진수부는 오늘도 굴러갑니다.
드디어 155을 찍은 비스마르크입니다. 뭐랄까 제독렙이 제독렙이다 보니까 포스팅 거리가 점점 줄어드는걸 느낍니다.이벤도 공략 나오면 그냥 우르르 가서 줘팸하고, 해역도 이미 깰만큼 다 깼으니 말이죠.비스코도 154를 찍은지는 한참 됬는데 딱히 155가 급한게 아니라서 그냥 월퀘로 5-5에서만 주로 굴려서 한참 늦어진 느낌입니다.애초에 비스코를 투입할만한 일도 별로 없고 말이죠. 그래도 신규함이 나오면 바로바로 개장은 해줍니다. 이번달은 그래도 설계도 개장을 왕창 풀어서 뭔가 할거는 많더군요. 모아둔 훈장들이 줄줄이 날아갔지만요.거기다 스즈야는 사실상 2호기를 강요하는 느낌이라 더 그런거 같습니다. 일단 퀘가 쌓이는건 못 참는 성격이라 간만에 일반해역에서 몸비틀기도 시전했습니다. 신형포가 퀘도 있지

[소녀전선] 큐브 이벤트가 뭐길래...

By  | 2017년 8월 7일 | 
[소녀전선] 큐브 이벤트가 뭐길래...
한섭 첫 이벤인 큐브작전이 금요일에 시작됬지만 업적충이 업적을 그냥 넘길순 없죠. 원래는 걍 적당히 모으자라고 생각했는데 10만 업적이 얼마 안남아서 토요일까지 강제로 군수모드로 들어갔었습니다.그리고 10만이 모인김에 주변인들이 '자원도 x나 많구먼 중제조나 좀 해봐요' 소리에 중제조를 2번 돌렸습죠. 그리고 2번만에 이사카가 떳고 전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5성 산탄총보다 이사카가 더 취향이라 그야말로 브라보를 외쳤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때 운을 왕창 갈아넣은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준비한게 얼마인데 1-1~3은 파파팍 스킵하고 그로쟈까지 얻었습니다. 네 이때까지만 해도 설마 100트를 하겠어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안일했지요. 그리고 234트에 걸쳐서 우로쨩의 배때지에 죽창

[소녀전선] 조용히 하고 있었습니다.

By  | 2017년 7월 28일 | 
[소녀전선] 조용히 하고 있었습니다.
바깥에서 하기 살짝 부담스러운 수영복 일러가 다시 바뀌었군요. 갠적으론 이쪽이 더 취향. 사실 시작은 클베부터 해서 정식 버전 나오고 바로 시작해서 꾸역꾸역 즐기고 있었습니다.뭐 포스팅을 하려면 할것도 많았는데 (5성 제조라던가) 이놈의 더위는 그냥 컴퓨터를 켜는것을 거부하게 하더군요.그래도 하다보니 확실히 취향에 맞는 게임이라 이제는 슬슬 포스팅도 시작하려 합니다. 오늘도 미친듯이 구르는 1, 2 제대 전직 제독 아니랄까 이런 코레류 게임에 적응하기도 쉽더군요. 4-3e 거지런이라던가 거지런이라던가..기본적으로 병참게임인건 같아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칸코레에서 답답했던 나침반 같은게 없는거도 맘에 들고요.주변에서 중섭 하는분들이 꽤 있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하니까 진행도 스무스하게 되더군요. 그

[칸코레] 아직 죽은게 아닙니다.

By  | 2017년 5월 21일 | 
[칸코레] 아직 죽은게 아닙니다.
워낙 이벤이 맘에 안들어서인지 올갑클 하고도 따로 포스팅이 없었네요. 심지어 다 깬건 3일쯤 지났는데 말이죠. 이게 다 시발후 심해서함이 나쁜겁니다.사실상 반쯤 의무방어전 비스무리하게 한 느낌이 강해요. 끌리는 보상함은 없는게 제일 큰거같습니다. 더 웃긴건 그러면서 드롭함은 또 다 줍줍했다는거.. 일러들이 워낙 미묘~ 했던지라 별 생각없이 진행한 덕분일까요. 물욕센서가 작동을 안해서인지 그냥 갑파밍으로 다 캤습니다.시무슈를 제외하곤 죄다 게깎하다 나왔고, 시무슈도 로호나 할겸 파밍하는 중에 나오더군요. 심지어 로호보다 빨리 끝남.. 확실히 확 끌리는 함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진수부가 이미 커질만큼 커져서인지 그냥 반쯤 관성으로 주퀘를 하고 이벤트를 깨고 하게 되더군요. 예전같으면 해역 하나 깰떄마다

[칸코레] 나가토가 개2가 됬군요.

By  | 2017년 5월 22일 | 
[칸코레] 나가토가 개2가 됬군요.
어차피 레벨이고 자원이고 설계도고 항상 준비해두는지라 바로 해줬습니다. 복장도 복장이지만 얼굴형태가 확실히 예뻐졌군요. 나가토도 시즈마 초기 일러라 뭔가 조금 아쉬웠습니다만 개2는 확실히 예뻐진 느낌입니다. 시즈마 특유의 도장 느낌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어차피 예쁘면 장땡이니까요. 그리고 또 시작된 1-3 뺑이질 퀘, 이번엔 한번에 가서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이거 말고도 나가토 연계 퀘로 5-5도 가라고 하던데 이거 s승 퀘면 타이요급 한참 키우고 나서 가야할거 같습니다. 끄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