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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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코레] 게임 포기...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8년 3월 23일 | 
[칸코레] 게임 포기...
사실상 마지막 스샷. 저 스샷을 찍을때만 하더라도 할까 말까를 정말 고민햇습니다만 결국 털어버리게 됬습니다. 3년이란 시간을 함께한 게임들 접는건 좀 섭섭하긴 하네요. 이벤트를 준비하다보니 걍 내가 왜 이짓을 하고 있나라는 생각도 들고 그러더군요. 그놈의 가게이지 진게이지로 해역 뻥튀기 하는거에서 그냥 학을 때버렸습니다. 작년 말쯤부터 해서 점점 이벤트가 무슨 미뤄둔 숙제를 치우는거처럼 되긴 했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할 의욕은 있었는데 말이죠.레이테 1차전부터였나? 아예 편성을 완전 고정을 시켜버리는 꼬라지를 보고 슬슬 짜증이 나더니 이번 이벤트 꼴을 보니 그냥 난리도 아니더라고요.해역에 기믹을 떡질해서 아예 시도조차 하기 부담스러운 수준이 되버리니까 "어려운데 해볼까?" 생각보단 "씨발 운영진놈들이 아주

[칸코레] 포스팅이 없지만 진수부는 오늘도 굴러갑니다.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7년 6월 29일 | 
[칸코레] 포스팅이 없지만 진수부는 오늘도 굴러갑니다.
드디어 155을 찍은 비스마르크입니다. 뭐랄까 제독렙이 제독렙이다 보니까 포스팅 거리가 점점 줄어드는걸 느낍니다.이벤도 공략 나오면 그냥 우르르 가서 줘팸하고, 해역도 이미 깰만큼 다 깼으니 말이죠.비스코도 154를 찍은지는 한참 됬는데 딱히 155가 급한게 아니라서 그냥 월퀘로 5-5에서만 주로 굴려서 한참 늦어진 느낌입니다.애초에 비스코를 투입할만한 일도 별로 없고 말이죠. 그래도 신규함이 나오면 바로바로 개장은 해줍니다. 이번달은 그래도 설계도 개장을 왕창 풀어서 뭔가 할거는 많더군요. 모아둔 훈장들이 줄줄이 날아갔지만요.거기다 스즈야는 사실상 2호기를 강요하는 느낌이라 더 그런거 같습니다. 일단 퀘가 쌓이는건 못 참는 성격이라 간만에 일반해역에서 몸비틀기도 시전했습니다. 신형포가 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