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 diary

러시아 무비자 ~ 시베리아 철도 타고 떠나는 유럽여행

By  | 2015년 5월 5일 | 
러시아 무비자 ~ 시베리아 철도 타고 떠나는 유럽여행
러시아가 무비자 입국 가능해 졌다는 소식은 사실 이번에 여행을 준비하면서 알게 되었다... 그 전에는 러시아에 대해서 딱히 관심이 없었으니 그럴만도 함;; 여하튼 유럽여행 가는 방법으로 꼭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면 (사실 이방법이 가장 편하다.) 이러한 방법도 있다는 점에서 간단하게 찾아봄. 나도 러시아는 상트페테 부르크 정도만 다녀올 것 같은데 사실 마음같아서는 블라디부터 끝까지 다 가보고싶다... 하지만 시간이 생각만큼 여유롭지는 않겠지. 그리고 시베리아 횡단열차도 전 구간을 이용하면 가격이 꽤 많이 부담스럽다.... (당연한거 아닌가?) # 러시아 가는 페리 DBS 크루즈훼리 (주) 기본운임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가격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가져옴. 더 자세한 내용은 직접

아름다운 국내 여행지 추천 리스트

By  | 2015년 5월 6일 | 
아름다운 국내 여행지 추천 리스트
해외여행지도 참 멋지고 이국적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국내 여행도 강력추천하고 싶다. 꼭 해외라서 좋은 것은 아니고 이국적이어야 좋은 것은 아니다... 여행은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참 중요하고 때로는 그 여행이 혼자 떠나는 나홀로 여행이라 할지라도 여행길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덕에 그 여행이 더 멋져질 수 있는 것 같다... 뭐 상관은 없는 얘기 같지만 여행정보 모으다 보니까 갑자기 작년에 떠났던 울릉도 여행이 생각난다.. 너무 신기하고 멋졌던 것이, 산책로의 물색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 이생각을 수십번 했었던 것 같다. 그때는 친한 친구와 함께해서 여행이 더욱 즐거웠다. 올해도 여름에는 울릉도로 향해볼 생각이다. (아직 안가신 분들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강력추천~ 드립니다...)

[여행tip] 시기별 추천 여행지

By  | 2015년 5월 12일 | 
[여행tip] 시기별 추천 여행지
인터넷은 정말 정보의 바다임~...사실 내가 세계일주 준비하고 있는 것도 (다른사람도 아니고 내가!) 인터넷의 수 많은 정보 덕일텐데 그러고보니까 예전에는 인터넷 없어도 호텔예약하고 교통 티켓 끊고 그랬던게 다 까마득...신기하기만 하다... :-) 뭐 무튼 오늘 A가 좋은 팁을 전해줘서 공유~사진으로 대충 찍어서 보내줬는데,한번 더 정리해보았다... 각 나라별, 대륙별, 시기별 계절별 추천 여행지 1월 해외여행뉴질랜드,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호주 2월 해외여행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3월 해외여행중국, 일본, 홍콩 4월 해외여행오스트리아, 체코, 이탈리아, 중국, 일본, 모로코, 홍콩 5월 해외여행오스트리아, 일본, 모로코, 이탈리아 6월 해외여행영국 7월 해외여행핀

잠못이루는 밤이 있는 시애틀 여행 정보

By  | 2015년 5월 10일 | 
잠못이루는 밤이 있는 시애틀 여행 정보
시애틀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몇가지 있다.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 (영화)스페이스 니들.스타벅스 1호점. 이정도...? 사실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내게는 스타벅스 1호점이 있는 도시라는 것이 큰 의미가 있지만, 시애틀은 심심한듯 하면서도 알면 알수록 참 재미있는 곳이다~ 시애틀은 외계인의 비행선이 하늘에 떠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스페이스 니들이 참 유명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시애틀 미술관에 가보고싶기도 하다 :-) 또 <그레이 아나토미> 가 떠오르는 곳이기도 하군... 시애틀 여행 꼭 가봐야할 곳들 정리 # 스타벅스 1호점 세계적인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의 첫번째 매장이 있는 도시가 바로 시애틀~~~ 시애틀 스벅 1호점에 가면 사진을 찍고 추억을

브라질 여행 정보 & 여행 tip (숙소예약,날씨,주요 관광지..)

By  | 2015년 5월 9일 | 
브라질 여행 정보 & 여행 tip (숙소예약,날씨,주요 관광지..)
브라질은 아르헨티나 그리고 콜롬비아 등과 더불어서 꼭 ~ 가보고 싶었던 국가이다. 이번 세계일주를 계획하게 된 것도 남미의 매력적이 나라들 때문인데 (정확히는 중남미...) 사실 세계일주 처럼 한번에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아니면 직장인의 경우에는 왔다갔다 하기에도 버거운 곳이 바로 남미 아니던가... 남미 여행의 매력을 처음 느꼈던 것은 영화속에서 만난 이국적인 장면들 때문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대부분의 헐리웃 영화가 그렇듯 멕시코나 브라질 등의 남미도 가끔씩 나오는 것 같은데 그 모습이 참 부러웠다. 그리고 항상 흥에 넘치는 것 같고, 열정적이고, 또 자연환경은 얼마나 매력적인지... 남미 국가들은 도시를 하나하나 보고싶다기 보다는 맛있는 음식, 그리고 그 나라 사람들이 즐기는 문화와 예술을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