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대체적으로 전작의 블록버스터 느낌보다는 한 인물의 자아성찰을 보는듯한 휴머니티시즘한 영화였다. 중간중간 아이언맨 수트없이 돌아당기는 주인공과 서포터들의 활약이 아주 도드라졌던. 안경쓰고 앞에선 물찍찍 나오고 의자 막 움직이고 정신없이 본거 같다. 그리고 이번 작은 토니 스타크의 일괄적인 일기방식(?)의 레퍼토리다. 엔딩크레딧 이후의 단말마 영상도 없고 오로지 로다쥬의 말말말. 난 4DX의 첫 관람이란걸 그리고 TKB와 함께했다는거에 더 추억으로 남기겠다! 와하하하하!! 4DX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