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pina

책, 게임, 티포트 벼룩합니다.

By  | 2016년 12월 11일 | 
책, 게임, 티포트 벼룩합니다.
책, 게임, 티포트 벼룩합니다.상세 사진은 아래와 같으며, 기본 착불이고, 선불 시 택배비 3,000원입니다. 1. TEA FORTE의 스노우 플레이크 퍼크 티포트입니다.- 차를 좋아해보려고 샀는데, 홍차가 취향이 워낙 아니라서...ㅠ_ㅜ 딱 한번 쓰고 팝니다.- 정가 69,000원이고 제가 샀던 곳에서는 현재 품절이네요.- 30,000원에 팝니다. 2. 만화책 '그리고 또 그리고' 전권- 해파리공주로 유명한 히가시무라 아키코의 '그리고 또 그리고'전권입니다.- 저번주 주문해서 왔는데 소장 취향이 아니라서 팝니다.- 내용 자체는 재밌습니다.- 책 전권 새책과 동일한 상태입니다. - 정가 8,000원*5권=40,000원으로 전권해서 25,000원에 팝니다. 3. 3DS 게임- 브레이블리

[포켓몬 S/M]스토리 클리어

By  | 2017년 1월 16일 | 
[포켓몬 S/M]스토리 클리어
1월 15일 포켓몬 S/M, 정확히 말하면 포켓몬문을 클리어했다.포켓몬은 플랫폼 마지막 시리즈에 퀄이 좋아진다는 말이 있는데, 확실히 그런 것 같다.XY때는 3D포켓몬의 시험작과 같은 느낌이었고, OR/AS는 무난했으며, 3DS의 거의 마지막 작품인 S/M은 완성작인 느낌이다. * 스토리물론 시리즈 전설급인 B/W와 비교하긴 어렵고, 3DS로 나온 전작들 보다는 확실히 좋다. 너무 심각하지도 않고너무 아동틱하지도 않은 것이 딱 이정도가 포켓몬 답다고 해야하나 특히 앞으로 나올 시리즈 및 다른 시리즈와 연결하는 여러가지 떡밥들이 나와서 좋았는데 너무 수습되지 않고 벌리기만 한 느낌은 좀 아쉬웠다. * 브금스컬단 전용 브금과 시련 전용 브금이 좋았다. * 시스템그대로 쓴 부분도 있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크루세이더퀘스트]근황 일기

By  | 2017년 3월 8일 | 
[크루세이더퀘스트]근황 일기
요즘도 크퀘(크루세이더 퀘스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요즘같이 피곤할 때는 콘솔보다 모바게를 더 많이 하는 듯 ※ 아래부터는 크퀘 근황 설원 노말 클리어 길티 2차 콜라보에서는 꼴랑 2명만 건졌다. 카이와 디지의 아드님과 잭오. 제일 가지고 싶던 애들만 나와줘서 다행이었다. 카이 키스크 진맥강~ 설원 하드 클리어! 영혼요새 10타르를 드디어 ☆정☆벅☆라이오넬 히든 코스튬 정말 예쁘다 ㅠ_ㅜ 라이오넬 넘 예뻐용♡일반 코스튬보다 훨 예쁘다능 첫 챔피언 만렙!드디어레미와 진정한 친구가 되었다. 이제 크린이는 벗어났나 꾸준히 모은 브리짓 포인트로 V를 뽑았다!V 귀여워요 V 가장 최근 이벤트인 발렌타인 이벤트로 얻은 롤랑 코스튬롤랑 진맥강

[슈로대V] 1주차 완료(누설 포함)

By  | 2017년 3월 24일 | 
[슈로대V] 1주차 완료(누설 포함)
슈로대V 1주차 클리어원래는 OG MD부터 하고 싶었는데... 도저히 진도가 안나가서 V부터 잡았다.역시 판권작이 들어가서 그런지 꿀잼에 진도도 팍팍 잘나가서 1주차를 그새 클리어했다. 1주차 소감은확실히 난이도는 확 줄어들고 우주세기 건담등 기존 참전작 재탕 등 조금의 단점은 있었으나한글화로 인해서 인터미션 대화를 즐기면서 몰입도가 높아졌고신규참전작 이펙트가 화려해서 단점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을 만큼 재밌었다. 아마 난이도 주 하락의 원인은 나데시코나 야마토 등 무적전함과(무려 전함인데 회피율이 30% 이하라니...)행동후 정신기 사용이 아닐까 싶다. 우째 난이도가 Z시리즈보다도 낮은거 보니 앞으로 난이도가 점점 내려가는건 아닐지 걱정이 되긴 되는데트로피를 무난하게 딸 수 있게 된 건 역설적으

[젤다의 전설-BOW]시작

By  | 2017년 3월 13일 | 
[젤다의 전설-BOW]시작
드디어 젤다의 전설-BOW 시작 초반 한시간 내가 움직이는 링크의 모험은 완전 시트콤이 따로 없다. 고블린놈을 나뭇가지로 때리다 나뭇가지가 부서져서 고블린에게 걷어차여 절벽으로 떨어져 물에 빠지질 않나사과하나를 제대로 못따서 몇번이나 떨어지지 않나높이 솟은 탑에서 내려가질 못해서 발만 동동거리다가 '어 혹시 벽타고 내려가지나?'해서 내려갔더니 진짜 내려가지기도 하고길 가운데 다리를 놓기 위해서 철판을 똑바로 놓으려다 비스듬하게 놓여져서 폴짝폴짝 뛰면서 올라가질 않나 하면서 웃겨 죽겠다. 오늘은 또 어떤 시트콤을 찍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