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빵 리뉴얼

14-15 시즌 V리그 개막전

By  | 2014년 10월 18일 | 
14-15 시즌 V리그 개막전
‘레오 트리플크라운' 삼성화재, 개막전서 현대캐피탈 3-1 완파 "호구 왔능가" 한번 호구는 영원한 호구. 호구캐피탈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만날 시나리오가 뻔한데 흥행 카드는 무신ㅋ

누가 잘했고 누가 못했나

By  | 2014년 10월 28일 | 
8회 조상우 밀어내기 상황(4대1)까지만 보고 껐지만 어차피 거기서 승부는 났으므로 써도 되겠지. <잘했다!> 1. 신정락 : 긁혔다! 타자들이 전혀 타이밍과 궤적을 맞추질 못하는 느낌. 그 긴 이닝동안 실투가 유한준에게 맞았던 단 한 번 있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로케이션이 훌륭했다. 당연한 MVP. 2. 오지환 :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유격수 쪽으로 땅볼이 많이 갔는데, 어려운 코스 어려운 바운드의 공도 잘 처리해내며 넥센의 득점 기회를 철저히 박탈했다. 특히 신정락이 유한준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이후 박병호가 때려낸 좌중간 빠른 타구를 잡아냈을 때 넥센의 마지막 기회가 사라졌다고 보아야할듯. 3. 벤헤켄 : 긁혔다...고 하기엔 평소 모습이 워낙 좋았고 에이스답게

프로배구 최근 몇경기 감상

By  | 2014년 11월 3일 | 
1. LIG vs OK저축은행 - 엘라는 답이 없다. 우리카드보다 상황이 조금 나은 정도로 4강 희망은 일찌감치 접는 것이 좋지 않을까. 문감독이 신경성 요통으로 고생하고 있다는데 빨리 그만두는 게 팀과 본인에게 윈윈일듯. - 어쨌든 매년 발전이 없는 게 LIG의 가장 큰 문제. 가장 시급한 세터 문제도 전혀 해결되고 있지 못하고 센터진도 여전히 약하다. 그나마 타팀 대비 비교우위를 보였던 막강한 날개진조차 이제 다 와해된 판. 김진만이 나름 잘해주고 있지만 명실상부 2000년대 최고의 선수였던 이경수의 빈자리를 메꾸기에는 역부족이다. - 시몬의 체력 문제는 분명해 보인다. 점유율 자체도 문제지만 후위 상황에서 기본적으로 휴식이 보장되는 MB 포지션의 선수가 갑자기 워크로드를 두배 늘리는

야구는 니들이 해라

By  | 2014년 10월 29일 | 
야구는 니들이 해라
화제는 우리가 먹는다

악랄한 김세진

By  | 2014년 10월 21일 | 
악랄한 김세진
감독님 팀에 왜 라이트가 없죠? 너야^^ 아 그럼 저는 센터가 아니고 라이트인가요? 아니 센터도 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