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누리의 문화 발전소

컬드셉트 2 재미있네요

By  | 2012년 8월 13일 | 
한참 RPG를 하다가 질리기도 하고 괜히 아우 머리아파 싶어서 고른 컬드셉트 2 세컨드 익스펜션인가 하는 게임을 주말에 조금 달렸습니다 다른 분들의 조언에 힘입어 3:1 로 편먹고 대전 해서 조금 수월하게 카드를 얻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좋아 하니 이것도 나름 RPG다 라구 박박 우기며서 하고 있는데 역시 약간의 메뉴얼을 보니 좀더 이해가 가더군요 계속 해서 카드를 쓸수 없는 경우가 있어서 아 놔 대체 어떻게 이기라는 거야 했는데 카드 쓸려면 나름 조건을 만족 시켜야 하더군요 ㅠㅠ 암튼 앞으로 당분간 재미있게 할듯 합니다. 정말 폰으로 이런 류의 게임이 나와주면 재밌게 할거 같은데...

토탈리콜 - 의외의 수작 SF

By  | 2012년 8월 16일 | 
토탈리콜 - 의외의 수작 SF
소리 소문 없이 개봉한 기분이 드는 토탈리콜. 나름 의미 심장한 날이랄수 있는 광복절인 8.15 어제 개봉 했습니다. 개봉전의 인터넷상의 분위기는 나의 원작은 이렇지 않아 스런 분위기 여서 약간 걱정한 감도 없지 않지만 SF 팬이라면 또 뭐 볼게 없나 싶어 고민 하는 분들이라면 나쁘지 않는 선택이 될듯 합니다. 아는 사람은 아는 이번 토탈리콜은 1990년작의 리메이크 작입니다. 22년이나 지난 작품의 리메이크고 또 그 영화의 원작이 되는 작품도 오래된 작품이다 보니 작품에 대해 잘 모르는 분이 계실수도 있을듯 합니다. 저도 대략 기억은 하지만 22년 전 저란 아이는 영화에 대해선 거의 관심이 없던 시기인지라 토탈리콜 자체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리뷰도 역시나

결국 지른 페4G

By  | 2012년 8월 27일 | 
사실 11번가에서 스킨하고 텀블런가 준다고 할때도 그냥 말았더랬지요..ㅠㅠ 비타두 없는 주제에 언제 살수 있을지 알수도 없지만 서두... 그냥 뭐 나중에 베스트판 같은거 나오면 사자 했는데.. 어제 핫트랙스 갔다가 스킨 있는 페르소나 4 골든이 하나 딱 하나 보이더라구요,.. 딱 그놈 하나만... 딱 하니... 이거 이번에 안삼 스킨 들어 있는건 못사겠구나 싶어서 냉큼 질러 버린 그바람애 할인은 하나두 못받고 ㅠㅠ 하아 이건 언제 해볼수 있을지 PSVITA 후속기종 나옴 아마 해볼수 있을지도요... [PANTECH] PANTECH IM-A800S iso0 [PANTECH] PANTECH IM-A800S iso0 [PANTECH] PANTECH IM-A800S iso0

영화 번개 치는게 잘못인가요?

By  | 2012년 8월 20일 | 
이런 저런 시사회 권이 생기면 이글루스나 제가 자주 가는 커뮤니티등에 올립니다. 같이 보실 분이 남자 분이시든 여자 분이시든 신경쓰지 않습니다. 어차피 혼자 봐서 표 버리느니 한분이라도 더 보시면 좋기 때문이죠. 요즘은 모 커뮤니티의 소모임장두 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자주 영화 번개도 치게 되었는데 최근 재미난 일들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영화 번개를 치니까 남자냐 여자냐를 묻네요. 뭐 뻔한 결과 같아 보이지만 일단 남자라고 했더니 그럼 수고하세요.. :D 라내요 그래서 이게 뭐냐는 식으로 답했더니 죄송합니다. ㅋㅋ 이럽니다 죄송하다면서 ㅋㅋ 라니 애라서 그런가 아무튼 그냥 이날은 넘어 갔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심야 영화 번개를 쳤습니다 그랬더니 너무 늦게 치는데 끝나고

<이웃사람> - 이시대를 살아가는 이웃

By  | 2012년 8월 28일 | 
<이웃사람> - 이시대를 살아가는 이웃
강풀 원작의 <이웃사람> 이 개봉 했습니다. 강풀이라는 웹툰 작가는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작가시죠. 그리고 이미 다양한 작품이 영화로 우리에게 보여 졌습니다. 아직 까진 그 흥행력이 조금은 아쉽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그의 작품을 만날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앞에 그의 원작을 바탕으로한 작품들이 나타 나리라 생각 합니다. 강풀 작가님은 스토리를 완성한후에 작품을 연재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선지 어떤 작품이나 스토리에 있어선 항상 만족감을 주는 그런 작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름이 끝나가는 이시기 이웃사람이란 제목에서 보면 스릴러라는 장르가 얼핏 와닿지 않을수 있지만 이처럼 무서운 제목도 없으리란 생각입니다. 개인화가 극도로 진행 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가족의 얼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