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미래, 인류는 식량 부족, 환경오염 등의 이유로 몰락하여세계 각국의 정부시스템이 거의 무너진 상황에 처한다. 하지만 그동안 겪지 못햇던 황사, 그리고 병충해로밀 등의 주요 작물이 하나하나씩 사라져가고,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나사의 연구원이었던 쿠퍼(매튜 맥커너히 분)와아멜리아(앤 해서웨이 분) 등이 펼치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모험 이야기.. 라고 해야 할것 같은데, 사실 작년에 봤던 그래비티와 비슷할것이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그래비티보다는 훨씬 정적이며, 조금 더 암울한 분위기의 영화였다. 물론 우주의 배경을 묘사한 그래픽은 좋았지만, 그것 뿐이었다. 169분에 달하는 러닝타임과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설명되지 못한듯한 전개덕에그리고 저게 말이 돼!? 라는 몇몇 장면들 덕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