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잔망스러운 꼬맹잌ㅋㅋㅋㅋㅋ 수잔 아들 엠제이ㅎㅎㅎㅎㅎ 수잔은 완전 비호감인데 얘는 대박 호감 내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 너무 귀여워서 얘 나올때마다 코피날 것 같은데 ㅋㅋㅋㅋ 위기의주부들 보신 분 저랑 같은 생각 가지신 분 없나여>,<♡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발음이 새는 것도 귀엽고, 디저트 맛있게 먹는것도 귀엽고 "댇이?" 하는 것도 귀엽고 아아아아 커서 이런 아들 낳고 싶다아아아 지금 누가 엠제이에게 신변의 위협을 주는 장면까지 봤는데 저 낚싯대 자랑하는 장면에서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캡쳐를 하고 말았어 그러고 말았어 ㅠㅠ 결론은 요녀석 귀여워서 어두운 내용 가득한 위기의 주부들을 계속 보게 된다는거? 아아아 귀여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