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대로 되라지

문체부 "게임 중독물질 규정에 반대"

By  | 2013년 11월 13일 | 
m.yna.co.kr/mob2/kr/contents.jsp?cid=AKR20131112126500017&domain=2&ctype=A&site=0100000000&mobile 정부에서 입닫으라 했다는 설이 나오자미자 공식발표로 문체부의 반대가 뜸 설마 정부하고 말도 안해보고 입법한거임?

게임규제안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

By  | 2013년 11월 11일 | 
게임규제안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
1. 분명히 말하건대, 난 이번 게임규제안에 단호히 반대한다. 국정감사를 보고 느낀 점은 '꼰대들이 생각하는 게임'의 느낌을 알았다는 것 정도? 2. 찬성측과 반대측의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멀다. 거친 예를 들면 '중독을 인정하고 간다면 매출액 징수가 아닌 업계자율기금조성으로 대체 할 수 있다.'라거나 '매출액징수와 같이 산업을 저해하는 방향의 규제가 아니라면 중독을 인정하고 중독법에 지지를 표하겠다.'라는 양보의 시그널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는게 내 생각이지만, 찬성측은 '규제도 하고 배도 째주겠다' 라는 입장이고 반대측은 '중독따위 실체없음. 규제따위 필요없음'이라는 극한의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이렇게 서로의 양보없이 끝까지 달리면 결국 표대결로 승부할텐데 이러면 반대측이 패배할 것이다. 3. 만약

게임규제에 대한 NC소프트의 대답

By  | 2013년 10월 30일 | 
그런거 없고 박스를 까면 일정확률로 박스가 나오고 그 박스를 까면 또 일정확률로 박스가 나오는 유료 확률형 아이템을 정액제 게임에 팔아먹음. 니네는 마약이 아닙니다. 니네는 도박입니다.

최근의 게임규제에 관하여

By  | 2013년 10월 23일 | 
셧다운제는 임시방편으로 청소년의 게임접속을 제한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되지 못한다. 게임중독 혹은 과몰입의 부작용은 청소년의 유리지갑(?)과 모자란 시간이 사행성 아이템, 더럽기 짝이 없는 레벨링 시스템과 괴리감을 일으키면서 게임아이템을 위한 현금 갈취, 대리플레이 등을 통해 나타나게 된다. 셧다운제가 청소년의 수면권 보장이란 대의명분을 들고있지만 정작 언론에서 게임의 부작용이라고 때리는 내용들은 하나같이 폭력성이나 이에 연계된 내용들이란 것을 생각해 보면 셧다운제는 정말 동문서답이 따로 없다. 더 깊이 들어가면 입시위주 교육이라거나 여가시간의 부족 등이 있지만 이건 법안 한두개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므로 패스. 그러나 게임업계는 아군은 커녕 적들만 늘리고 있다. 2004년 자율규제

현재 하스스톤 베타키 이벤트를 하는곳이 없나요?

By  | 2013년 11월 14일 | 
아무래도 옆의 친구가 하는걸 보니 하고싶은 마음은 드는데 이게 아직 클베라 기다리긴 심심하고 돈주고 구하신 한달있으면 오픈이라 그렇고 베타키 이벤트 하는곳이 어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