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ity in Mathematics

설국열차의 그 승객. 어디에서 봤지? <스포일러 無>

By  | 2013년 8월 5일 | 
설국열차의 그 승객. 어디에서 봤지? <스포일러 無>
#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7월 31일 수요일 개봉 후 만 5일만에 역대 최단 기간 3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인류의 역사, 혹은 세상의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감독의 전작들보다 더 방대하고 무거운 이야기를 풀어나가지만 어느 전작보다도 관객에게 친절한 영화였습니다. 여전히 약자는 더 약한자를 구하고, 봉준호 감독은 "삑사리의 미학 l'art de picksary (이동진의 부메랑 인터뷰 참고, 2007)"를 남깁니다. 작년부터 손 꼽아 기다리던 우리 김지운, 박찬욱, 봉준호 세 감독의 헐리웃 데뷔전에서 저는 봉준호 감독의 손을 번쩍 들어야겠습니다. # 캐스팅! 완벽한 캐스팅이란 이런 것일까? 누구를 칭찬해야 할까요. CJ와 와인스타인 컴퍼니의 합작이겠죠. 말할 것도 없이

설국열차의 근육 훈남, 루크 파스콸리노를 파헤쳐보자^^

By  | 2013년 8월 8일 | 
설국열차의 근육 훈남, 루크 파스콸리노를 파헤쳐보자^^
설국열차 Snowpiercer 의 신스틸러, 그레이 Grey 역을 연기한 루크 파스콸리노 Luke Pasqualino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개봉 일주일 만에 "설국열차 문신남" "설국열차 근육남" "설국열차 근육 훈남" 등으로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90년생 영국 배우인 루크 파스콸리노는 아직 경력이 많지 않아요. 주연을 맡은 작품은 아직 스킨스와 배틀스타 갈락티카 정도네요. 루크 파스콸리노의 대표작인 스킨스, The Borgias 보르지아, The Musketeers 삼총사 를 소개해 드리고, 그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 말씀 드릴게요^^ # Skins 지난 포스팅에서 루크 파스콸리노가 스킨스 시즌 3, 4 의 프레디 Freddie 역으로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