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일에 있었던 흥행입니다. TNA로 가게 된 조이 라이언의 고별전과 케빈 스틴 vs. 애덤 콜의 게릴라 워페어 매치로 주목을 받았던 흥행입니다. 1. 로데릭 스트롱 & 에디 에드워즈 vs. 영 벅스 (★★★★☆) 원래 저번 흥행에서 하기로 한 대진이었다가 대진이 바뀌어서 이번에야 하게 되는군요. 오프닝 경기부터 엄청난 경기가 펼쳐집니다!! 와 이게 오프닝 매치라니... 스틴도 오프닝 매치에 벌써 씹명경기요 하고 해설을 하면서 경악을 하네요 ㅋㅋㅋㅋ 니어폴 장면이 많이 없어서 그게 좀 아쉬웠지만 스트롱과 에드워즈의 연계기가 너무 놀라웠습니다. 둘이 조합하는 건 저는 처음 보는데 상당히 괜찮네요~ Winner : 로데릭 스트롱 & 에디 에드워즈 2. 새미 캘러한 vs. 드레
TNA가 대대적인 피피비 개편을 했습니다. 4대 피피비만 살아남고 다른 피피비는 금요일에 스토리와 상관없이 테마를 잡고 피피비를 하더군요. X-디비젼만을 위한 피피비도 있고, 넉아웃 디비젼을 위한 피피비도 있습니다. 일단 이 글에는 제네시스에만 집중하죠. 1. 차보 게레로 & 헤르난데즈(c) vs. 맷 모건 & 조이 라이언 (TNA 태그팀 챔피언쉽) (★★★☆) 무난한 오프닝 경기였는데, 관중 반응이 엄청 좋네요. TNA 팬 특성이 후반으로 갈수록 반응이 시들해진다는 데에 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봐야겠습니다. 모건과 조이 괜찮은 조합 같고, 또 이번이 두 번째 도전이라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챔피언이 방어에 또 성공하네요? 이렇게 되면 조이는 앞으로 어떻게 써먹을지 모르
PWPondering이 최근 엘 제네리코와 WWE 사이에서 이미 계약을 마쳤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해주었네요. 지금 다른 레슬링 뉴스 사이트들도 이 사이트의 말을 빌어 속보로 글을 올리고 있는데, 지금까지 확실치는 않아서 제목 뒤에 물음표를 붙여 놓았습니다. 사실 제네리코가 WWE로 가는 것이 아닐까 하고 의심을 제가 안 해 본 것은 아닙니다. 제네리코가 PWG에게 DDT4 불참 통보를 했는데 그 이유가 '이틀 전에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 이틀 사이에 제가 알기로는 일본으로 건너가서 DDT 흥행에 참가해 오메가와 장기전을 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것 때문에 혹시 제네리코가 모두에게 숨기고 WWE 행?이라는 의구심이 들었었는데 실제로 뉴스가 뜨고 나니 지금 완전 정신이 어리벙벙하네요
1. CM 펑크(c) vs. 더 락 (WWE 챔피언쉽) 2. 30인 로열 럼블 매치 (확정된 참가 선수 : 존 시나, 쉐이머스, 랜디 오턴, 돌프 지글러, 히스 슬레이터, 드류 맥킨타이어, 진더 마할, 안토니오 세자로, 웨이드 바렛) 3. 알베르토 델 리오(c) vs. 빅 쇼 (월드 헤비웨잇 챔피언쉽) 4. 팀 헬 노(c) vs. 팀 로즈 스콜라스 (WWE 태그팀 챔피언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