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감상평 : 초반에서 중반까지는 곧 재미있어 지겠지 라고 기다리다 중반부터 후반까지는 빨리 끝나길 빈 영화 아이맥스 관에서 봤고 꽤 보러온 사람들이 많았다. 낮시간대라서 그런가? 북적북적, 영화 특성상 남남관객들이 꽤 많이 보러왔는데 의외로 어머니 군단이 많아서 신경쓰였음. 팬이신건가 예고편을 보고 들어오신건가 아니면 시간대 맞는게 이거라서 보시는건가 보고 재미없다고 하면 어쩌지 하고 괜히 나혼자 뻘생각(어머니 군단 이야긴 나중에) 초반부터 아 느낌이 쌔한데. 로 시작해서 납득안가는 설명, 납득안가는 설정, 볼거리는 풍성했으나 불필요하게 많은 액션씬(씬을 좀 빼고 관객들에게 배경설명이라던가 좀더 작중 캐릭터와 공감할 수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면 어땠을까)때문에 보는내내 불편했던 영화 토르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