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브 스틸 관람후기(스포있음)
By 부스럭부스럭 | 2013년 6월 14일 |
한줄감상평 : 초반에서 중반까지는 곧 재미있어 지겠지 라고 기다리다 중반부터 후반까지는 빨리 끝나길 빈 영화 아이맥스 관에서 봤고 꽤 보러온 사람들이 많았다. 낮시간대라서 그런가? 북적북적, 영화 특성상 남남관객들이 꽤 많이 보러왔는데 의외로 어머니 군단이 많아서 신경쓰였음. 팬이신건가 예고편을 보고 들어오신건가 아니면 시간대 맞는게 이거라서 보시는건가 보고 재미없다고 하면 어쩌지 하고 괜히 나혼자 뻘생각(어머니 군단 이야긴 나중에) 초반부터 아 느낌이 쌔한데. 로 시작해서 납득안가는 설명, 납득안가는 설정, 볼거리는 풍성했으나 불필요하게 많은 액션씬(씬을 좀 빼고 관객들에게 배경설명이라던가 좀더 작중 캐릭터와 공감할 수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면 어땠을까)때문에 보는내내 불편했던 영화 토르가 왜
맨 오브 스틸, 나만의 크립톤 문장 만들기.
By Possible narrative | 2013년 7월 3일 |
나중에 하려고 링크 가져옴. '나만의' 것이 된다는 건 특별한 느낌을 준다.
[CD 지름] ‘맨 오브 스틸’ OST 2CD 한정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6월 21일 |
![[CD 지름] ‘맨 오브 스틸’ OST 2CD 한정판](https://img.zoomtrend.com/2013/06/21/b0008277_51c408a32e111.jpg)
예약 주문했던 ‘맨 오브 스틸’ OST 2CD 한정판이 도착했습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앞과 뒤. 슈퍼맨의 강인함과 영화의 무거운 분위기를 상징하는 검정색 일색의 디자인입니다. 아웃 케이스가 없는 것은 아쉽습니다. 2CD의 디지팩입니다. 오른쪽에는 북클릿을 수납합니다. 북클릿의 표지. 32페이지 분량의 북클릿 내부에는 영화의 스틸과 드럼 오케스트라의 사진이 실려 있습니다. 왼쪽 상단의 슈퍼맨 로고는 스티커입니다. 오른쪽 상단은 음악 앱 팸플릿입니다. 하단의 2장은 포스터입니다. 맨 오브 스틸 IMAX 3D - 진지함으로 무장해 돌아온 슈퍼맨
"맨 오브 스틸 2" 중단 이야기가 도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12일 |
맨 오브 스틸은 한 편 나오고, 그 다음에는 전부 팀업 무비로 흘러가 버리는 상황이긴 합니다. 사실 이 작품에 관해서는 저는 매우 호의적인 편입니다. 다만, 이후에 삽질이 너무 많았고, 결국 극장 개봉을 했던 저스티스 리그가 방향성을 완전히 잃어버리면서 엉뚱한 데로 튀어버리는 모습까지 보여준 바 있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헨리 카빌의 입지만 희한하게 흘러가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헨리 카빌은 새 슈퍼맨 프로젝트에서 거의 밀린 상황이 되어버렸죠. 하지만, 의외로 상황이 묘하게 된 것 같습니다. 슈퍼맨으로 헨리 카빌을 그대로 다시 기용할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더니만, 그냥 그대로 프로젝트 중단이 되어버렸더군요. 지금 워너의 상태가 정말 거지같다 보니, 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