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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아산의 유명한 은행나무길 나들이 :-)

By  | 2013년 11월 8일 | 
[아산] 아산의 유명한 은행나무길 나들이 :-)
어제 날이 좋아서 엄마와 볼일 보러 나온 김에 생각나서 은행나무길에 들러봤다, 현충사가는 곡교천 은행나무길♡아직 살짝살짝 연두빛 나무들도 섞여있었지만너무 예쁜 은행나무길!!전에는 차로만 지나다니기가 아쉬웠는데며칠동안 좀 더 경치를 느낄 수 있도록 도로통제를 해두어서 바닥에 깔린 은행잎들이 더 운치있다 :-)(물론 밟히는 은행들은 덜 운치있지만 ㅠ)내 작은 폰카로도 이정도인데 실제는 얼마나 예쁜지!! 점심시간에 산책나온 직장인들도 보이고 사진찍는 작가님들도 보이고 가족들도 연인들도 :)중간중간 시에서 설치해둔 포토존(?) 요런것도 있고 ㅎㅎ꽃으로 장식도 해두고! 서로서로 사진찍어주고 엄마랑 나랑 셀카도 한컷.기분까지 좋아지는 엄마와의 데이트♥

즐거웠던 당일치기 춘천여행*

By  | 2013년 6월 10일 | 
즐거웠던 당일치기 춘천여행*
매번 닭갈비 먹으러 춘천갔다오자고 입버릇처럼 하던 말을 실행하러 고고!김그대가 전날 itx예매를 해둬서 편하게 용산역으로~물론 나는 아산에서 출발하니까 아산→용산, 용산→춘천 요거 왕복.......ㅋ_ㅋ; itx 2층칸을 타려고 아침엔 자리가 없어서 2시에 출발하는 열차를 예매했다 ㅎ딱 두 칸만 2층칸이 있어서 예매는 필수!근데 보니깐 완전 1,2층이 아닌 아래는 반지하층, 반상층 요런형태 ㅋㅋ1층타시는 분들은 역에서는 사람들 발 밖에 안보일듯.... 출발~ 2층칸이라 시야가 높아져서 구경하기는 딱 좋았으나!설레는 맘으로 한강지나가면서 찰칵하고 얼마 안있다가 잠듬 ㅋㅋㅋ(도심을 탈출하는 맘으로.... 라고 쓰고보니 난 촌년.. ㅋㅋㅋㅋㅋ) 모자랑 선글라스챙겨온 김그대-내가 만들어준 팔찌들도

배쌤의 전산회계1급! 절친의 인터넷강사 첫데뷔 :-D

By  | 2014년 6월 23일 | 
배쌤의 전산회계1급!  절친의 인터넷강사 첫데뷔 :-D
대놓고 홍보포스팅 해봅니다!제 절친이 회계강사인데,이번에 처음으로 인터넷강의를 하게됐거든요 :^) 전산회계1급 관심있으신 분 있으면 보세요 ㅎㅎ제 친구가 강의 합니다 :-)멋진 배그녀~제가 특히 또 요렇게 홍보포스팅하는 이유가 또 있는게..바로 위의 프로필사진 제가 포샵해줘서 ㅋㅋㅋㅋㅋ프로필사진 찍는거 비싸잖아요~ 그냥 집에서 사진찍고 배경 편집해줬어요 ㅎㅎ미흡하지만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어서!이왕이면 요렇게 홍보도!!(파워블로거는 아니지만 ㅜㅜ)http://www.spectv.co.kr/스펙티비 무료강의로 로그인 안해도 볼 수 있어용!!매일 4시에 본방이고 저녁 8시에 재방합니다!방송 시간에 맞춰 사이트에 들어가면 바로 메인화면에 강의가 뙇! 오늘부터 강의 시작했어요! 아까 4시에 첫방 봤는데

씐나는 과천 경마공원 데이트 *

By  | 2013년 6월 21일 | 
씐나는 과천 경마공원 데이트 *
벌써 지지난주였나, 헤헤김그대와 경마장에 놀러갔다! 서울올라가서 전철 4호선 타고 경마공원역으로 고고~난 아산사람이므로 경마장가는길도 머니까 여행이나 마찬가지. ㅎㅎ게다가 이날 구두 신고 가가지고 으아..... 경마공원 들어가는 길- 김그대가 결혼식장 갔다온다그래서 복장이 점잖을까봐 나름 맞춰준다고 구두 신어줬떠니만늦잠자서 결혼식 못가고 지혼자 버켄신고나왔음 -_-그리고 경마장 오면서 백팩ㅋㅋㅋㅋㅋ아주 한탕 하실라고 작정하셨나 ㅋㅋ현금 인출하려고 줄섰다 ㅋㅋ그리고 뽑은 금액은 2만원 케케케 입장권을 사가지고 고고~ 처음 와봐서 굉장히 넓은 경마공원에 깜놀.....그래요 난 촌뇬....그리고 사진 보정하면서 발견한건데저기 표시한부분!!!!초보,커플 존이 따로 있었다는 사실...........

최근에 본 영화, 팜플렛샷_ 300 제국의부활 / 논스톱 /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 어메이징스파이더맨2 / It's On Again

By  | 2014년 5월 10일 | 
최근에 본 영화, 팜플렛샷_  300 제국의부활 / 논스톱 /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 어메이징스파이더맨2 / It's On Again
이거 혹시 1월 말에 찍은 사진인가?? 2월에 찍었나?......ㅋㅋㅋ이 때 뭐봤는지 기억이...피 끓는 청춘인가? 아메리칸 허슬인가?암튼, ㅋㅋ노아는 패스하고 아마도논스톱이랑 300 제국의 부활 뭘볼까 하다가 시간대 때문에 300부터 관람했던-아주 뒤늦게 짧게 평하자면.음 1보다 못하다..역시 제라드 버틀러의 아우라가 갑♥그리고 역시 근육은 스파르타가 갑...근데 뭐 빨강망토 파랑망토는 둘 다 이뿌닷 ㅋㅋ그냥 내용보다는 영상미 보는 의미랄까. 그 담에 본 건 논스톱,팜플렛 있는데 따로 찍진 않아서 그냥 구글이미지 쓰윽-음 역시 리암니슨식 액션이라 흥미진진하지만..결말이 살짝 아쉽다는게.그 왜 아쉽냐면 악역이 엄청난 놈이겠군!! 하며 기대를 했지만막상 끝에선 뭔가 힘이 없달까.그치만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