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제3기지

이번 목요일에 하는 업데이트로 유닛지급이벤트도 하고 신규, 복귀유저 대상으로 S랭 지급 이벤트도 하는 모양입니다.유닛지급이벤트는 지금까지의 방식으로 봐왔을 땐 하루 X판 이상 같은 조건일 것 같네요.최신작 주연기인 빌드스트라이크도 나오는군요. 신규, 복귀유저 이벤트는 쭉 게임플레이하던 입장에서는 배가아플 정도로 상품이 좋네요.특히 에이지3이랑 다크하운드는 재료가 정말 더러웠어서 만드느라 피똥쌌었는데... 혹시나 새로 해보실 생각있거나 간만에 다시 해보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신규 SR과 S랭도 나왔습니다.저런 F91은 있는지도 몰랐는데...지금 91이 쩌는 칼질 기동력에 고화력으로 강캐 자리를 잡고 있는데저 놈은 어찌될라나 모르겠네요. 격콤까지 들고 있다니 신규

개인적으로는 지금 있는 파츠들은 설명보면 뭐가뭔지 못알아먹겠어서바꾼다는건 환영입니다.쉽게한다니 더 단순화하는 쪽으로 가겠죠. 재밌었던건 유저들끼리 업데이트 예고를 '떡밥'이라고 불러왔는데아예 공식적으로낚시왕 이미지를 갖고 있는 나타쿠를 데려다놓고 떡밥이라고 언급했다는 점ㅋㅋ

본문과는 상관없는 짤 댄스팀끼리 세력싸움을 해서 순위정하고 그런걸 하는데 웬 포켓몬 같은 것들 데려다가 배틀을 시키거나 라이더배틀을 하고 있음ㅋㅋㅋㅋ 하려면 댄스배틀을 해야지.... 뭐야 이 세계 이상해

카드게임 종류는 할 줄도 모르고 해본적도 없는 블쟈빠입니다. 게임진행은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나가기 전에 커피 한 잔 하면서 한 판하면 딱 맞는 시간 정도인 것 같습니다. 영웅 캐릭터로 죽음의 기사와 수도사를 제외한 와우 내 모든 직업이 나옵니다. 대강 관련 글 훑어보면 사제가 사기라는 것 같은데 많이 안해봐서 잘 모르겠음... 와우 내 직업이 주술사라 주술사로 해봤는데, 토템과 하수인 카드를 쭉쭉 깔다가 블러드돌리고 질풍, 대지의 무기 걸어주고 한 번에 몰아쳐서 이기는게 재밌더군요. 물론 토템 모으다가 불기둥 같은거 맞고 한 번에 다 쓸려나가면 눈물남. 카드게임에 대해 아는 바가 없는지라 밸런스나 게임의 완성도 같은 점에선 딱히 할 말은 없고 그냥 워크래프트 캐릭터 음성이나 효과음 들으면서

친구가 스팀 세일할 때 이것저것 사다보니 자긴 이미 있는게 기프트카드로 왔다고 보내줘서 하고 있는데 대원 에디트가 가능해서 이러고 논다. 지구를 지켜라!! 팀 붕탁!! 턴제 게임이면서 액션게임스러운 연출에전장의 안개 개념도 있어서 긴장감 쩌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