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빠진걸까...좋아한다는 생각도 못했는데 애네 나오는건 꽤 봤던것 같음...서서히 빠져든건가...애네 때문에 내 계획들이 어그러지고 있어...대전 내려온것도 불만없었고...회사 그만두고 천천히 쉬면서 다음 직장구해야지 그랬는데...애들을 보면서 인서울해야하나 수도권은 내 체질이 아니던데 근데 애들이 보고싶어 대전에서는 잘 못봐 근데 내 나이가ㅠㅠㅠㅠㅠ 공연보러 다니고 하기에는 체력이 딸리는데ㅠㅠㅠㅠㅠㅠ 근데 보고싶어...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빠순질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서울쪽 직장을 알아봐야하나... 쉬면서 공부 좀 하려고 했는데... 근데 하루종일 인피들 자료나 찾고 앉아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머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