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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 라이언 고슬링표 느와르의 시작

By  | 2014년 9월 16일 | 
드라이브 - 라이언 고슬링표 느와르의 시작
드라이브라는 큼지막한 제목 외에 보이는 거라고는 돈가방을 든 라이언 고슬링 뿐.이외의 배우 설명은 생략한다.깐느 영화제에서 상을 받던 말던 그것도 별로 중요하지 않다. Drive(2011) 덴마크 출신 니콜라스 윈딩 레픈(철자를 확인하고서도 여러번 확인하게 되는 잘 안 외워지는 중간이름과 성)이 캐나다 출신 라이언 고슬링을 주연으로 내세워 만든 헐리웃 영화. 생각보다 오래된(?) 2011년작.​ 제목만 듣고 분노의 질주(The Fast And The Furious)류 영화인가 싶어서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다가 매즈 미켈슨에 대한 관심이 니콜라스 윈딩 레픈으로 이어졌고 라이언 고슬링이 매즈 미켈슨의 새로운 페르소나가 되었다니 어쩌니 하는 얘기를 듣고 흥미를 가지게 되어서 결국 보게 된 영화. 스타일리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