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렛감독의 고지라는 그래도 인류와 어느 정도 교감이 가능한 존재로 그려졌는데 안노의 고지라는 그런 거없고 파괴와 공포의 존재로 등장해서 도쿄일대를 쑥밭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일본 괴수영화를 좋아한다면 볼만하고 아니라도 무난한 재난물 정도는 되지 않나싶군요. 단, 일본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열정적인 사람들이 나오는거만 보면 두드러기가 나시는 분이시라면 좀 감안하고 보시는게...
결론은 큰 맘먹고 샀지만 실망스럽습니다. 일단 윈도우10 설치 하려고 하는데 usb가 안들어가더군요 솔직히 이렇게 뻑뻑한 단자는 처음 봤습니다. 좌우로 흔들어가면서 힘껏 밀어넣었더니겨우 들어가더군요. (이 부분은 그래도 몇번 다른 usb장치 몇번 꼈다 뺏다 하니까 좀 부드러워지기는 했습니다만...) 그리고 윈도우 설치 설명이 2개 인데 하나는 LG복구 프로그램을 삭제하면 안된다고 되어있고 다른 하나는 설치가 안되면 삭제하라고 되어있고...어쨌든 LG프로그램을 삭제하지않으면 진행이 안되어서 삭제하고 설치하고 다시 LG프로그램 다시 깔고 해서 부팅되고 드디어 올데이 그램을 쓸 수 있을리가... 화면이 녹색으로 나오더군요 줄 같은것도 보이고... 그리고 부팅이 되다 안되다 결국 다음 날 수리
OCOG가 자원 봉사 카드였던가요?조직위 구성원용 카드고 대부분 시설은 프리패스로 알고 있습니다만손연재 카드는 아마 올림픽 후원회나 뭐 그런데서 따로 제작한 카드같기는 한데...(IOC초대권 같은 개념으로) 밑에 글 쓴 사람은 자기 주장만 반복하고벽같은 사람이라 그냥 따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