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지라By 넨가의 혼자 놀기 | 2016년 8월 6일 | 가렛감독의 고지라는 그래도 인류와 어느 정도 교감이 가능한 존재로 그려졌는데 안노의 고지라는 그런 거없고 파괴와 공포의 존재로 등장해서 도쿄일대를 쑥밭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일본 괴수영화를 좋아한다면 볼만하고 아니라도 무난한 재난물 정도는 되지 않나싶군요. 단, 일본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열정적인 사람들이 나오는거만 보면 두드러기가 나시는 분이시라면 좀 감안하고 보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