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in a bottle

나고야 첫날의 저녁과 리틀월드로 향하는 길!

By  | 2017년 1월 29일 | 
나고야 첫날의 저녁과 리틀월드로 향하는 길!
토요타박물관 및 노리타케가든을 살짝 둘러보고 온 뒤에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원래 둘째날이나 셋째날 먹을까 고민했었던 나고야코친+ㅁ+ 나고야가 장어덮밥만 유명한게 아니였더라구요~ 나고야 관광청 홈페이지에 종류별로 식당들을 안내해줘서 미리 검색하고 가긴 했는데 이타쿠라상이 안내해주신곳도 그중에 한곳! 도리고테쓰 입니다!! 위치도 나고야역에 이어진 건물이라 전반적으로 가까워서 좋았음+_+ 디자인이 예뻐서 한컷 일본에서 처음 먹어본 닭꼬치!! 술을 안마시니 닭꼬치를 먹을 기회가 좀처럼 없더라구요~ 다같이 사이좋게 냠냠+ㅁ+ 그리고 메인이였던 오야코동!! 닭고기가 진짜 부드럽고 촉촉했어요//ㅂ// 원래 계란 반숙도 안좋아하는데 열심히 먹음!! 인형양이 밥이 많다고 남기긴 했지만

3박4일 나고야 여행의 시작! 서울역 도심공항철도를 이용해보았다!

By  | 2017년 1월 8일 | 
3박4일 나고야 여행의 시작! 서울역 도심공항철도를 이용해보았다!
16년도 10월의 여행을 이제사 올리는 리키입니다=ㅅ=.. 제작년에 1박2일동안만 나고야에 살짝 들렀더니 너무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2016년도에는 나고야만 돌아보겠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친한 인형의꿈양이 함께해주어서+_+둘이서 신나게 쇼핑하고 놀고오자고 의욕을 활활 불태웠으나..둘다 몰아치는 일로 바빠서 정신없었죠 ㅠㅠ 그나마 다행이도 비행기는 3개월전, 호텔은 2개월전에 미리 예약을 맞춰놓았기때문에일본에서의 일정만 정리를 다시하는것으로 여행을 시작했답니다! 10월 26일(수) 11시 10분에 인천공항 -> 나고야 중부공항에 오후1시에 도착해서10월 29일(토) 오후1시 50분 비행기로 출발해서 오후 4시쯤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쥴이였습니다

나고야 리틀월드 투어 1탄 - 일본에서 제일 일본같지 않은 그곳!

By  | 2017년 2월 19일 | 
나고야 리틀월드 투어 1탄 - 일본에서 제일 일본같지 않은 그곳!
이전부터 이타쿠라상에게 추천받았던 곳이라서 두근대는 마음을 안고 입장! 입구 오른쪽에 티켓 파는곳이 있는데 금액은 대략 이정도이지만 저에게는 일일권 및 입장권이 있었기에 패스~ 영업시간은 사진 아래쪽에 나와있습니다~ 전통복체험교환권 및 입장권 및 리틀월드 내부에서 쓸 수 있는 1000엔짜리 쿠폰까지 한꺼번에 줍니다 그리고 입구 들어가자마자 바로 티켓파는 장소 안쪽으로 가면 후후.. 리틀월드 패스포트라고 써있지만 실제론 스탬프 투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300엔) 각 나라별로 꾸며진 전통가옥을 둘러보고 나면 준비되어있는 스템프를 찍을 수 있는곳입니다. 우린 첫 장소 가서 발견하고 다시 입구로 돌아온건 안비밀 ㅠㅠ 이때가 한창 할로윈 시즌이라 장식이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나고야 도착! 그리고 나고야 에키마에 몽블랑 호텔!

By  | 2017년 1월 28일 | 
나고야 도착! 그리고 나고야 에키마에 몽블랑 호텔!
이번에도 감사하게 이타쿠라상이 마중나와주셔서!보자마자 반갑게 인사하고 일단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_+ (나 왜 라운지에서 과식했지 ㅠㅠ...) 이왕이면 저번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던 야바톤으로 가기로 하고공항 내에 매장으로 갔습니다~ 앉아서 주문 먼저 하고인형이랑 이타쿠라상을 정식으로 소개시켜드린 후 소소하게 수다를 이어나갔는데 갑자기 선물을 주시더라구요+_+? 열어보라고 하시기에 그 자리에서 바로 풀었더니!! 와아+ㅁ+ 나 이거 알아!!장미모양으로 나오는 그 클렌징폼!!! 보자마자 너무 좋아했더니 일본에서 인기가 많다고 선물해주셨더라구요//ㅂ// 지금도 신나게 집에서 쓰고있답니다!! 그리고 나온 나의 히레카츠!! 근데.... 나고야 더웠는데 왜 나 철판돈까스로 시켰나.... ㅡ

도요타 산업 박물관 관람! - Toyota Commemorative Museum of Industry and Technology

By  | 2017년 1월 28일 | 
도요타 산업 박물관 관람! - Toyota Commemorative Museum of Industry and Technology
드디어 두근대는 마음을 안고 박물관 입장! 입장하자마자 매우 놀랐던건 자동차 관련된 내용만 있는곳일줄 알았는데 들어가자마자 나를 반긴건 음? 실타래? 종류별로 분석되어있는 실? 생각해보니 도요타 "산업"박물관이였던걸 잊고있었어요 ㅋㅋㅋ 진짜 초창기 실을 뽑는것부터 물레에 감고 천을 만드는것까지 전부 나와있어서 일단 세세함에 놀랐고 그리고 매우 넓은 내부를 보고 다시 놀랐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잊고있던 사실은... 함께 간 인형양의 본업이 의류산업쪽이라... 나에게 자꾸 공장견학하러 온거같다며... 안내문 하나도 못읽으면서 기계만 보고 나에게 설명해줘써.... ㅋㅋㅋㅋ 요건 여러가지 색상의 천을 뽑아내는건데 나중에 굿즈샵 가니까 저거 한칸?당 400엔에 팔고있는거더라구요!